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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2024년 7월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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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베르 타로 Liber Tarot 2024. 6. 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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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HG6xYegsWQ?feature=shared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황소자리 2024년 7월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과거부터 현재 상황

사람들과의 관계를 재고해야 할 때라든지,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동시에 재고해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과거의 이러한 인간 관계, 앞으로 중요해질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더 이상 중요하지 않고 배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해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 관계가 아니더라도 대인 관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부담이 되는 인간 관계나 과거의 기억이나 일하는 방식이나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일상의 루틴이나 자신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는 것들을 정리해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상당한 변화를 일으켜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 변화도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차츰차츰 일어나는 변화 같습니다. 무언가 자신 안에서 변화를 주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닐 수도 있고, 이 인간 관계가 어떨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자신 안에서 갈등을 느끼며 억누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이 아주 잘 맞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외부의 기대에 부응하거나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사회적으로나 가족을 위해서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인생이니까 자신이 즐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살고,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이루러 가는 것, 마음이 기뻐하는 일을 우선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런 마음과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 사이에 괴리가 있어서, 그 차이가 깊었던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상적으로는 마음대로 살고 싶지만, 그렇게 될 수 없잖아요. 가족이 있고, 지원해야 하고, 나이가 있어서 회사에서 일하지 않으면 돈을 받을 수 없고, 사치를 부릴 수도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여기에 있는데, 그런 것 때문에 양극단에 닿아서 여러모로 힘들었던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느낌상으로는 인간 관계의 교체나, 가족의 형태가 변하거나, 친구와의 관계가 변하거나, 연인과의 관계 등이 변화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가 되는 느낌도 들지만, 그것도 별로 외로운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혼자가 되어서 고통스럽거나 힘들다는 느낌을 전혀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오히려 번거롭거나 무거운 인간 관계에서 잠시 거리를 두고 혼자가 되는 편이 더 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혼자가 되고 싶다는 분들도 계시고, 또 다른 생각으로는 의사 선생님들 중에는 오히려 고독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그 고독이란 게 실제로 혼자인 것이 아니라, 가령 부모님이나 자녀가 있고, 연인이나 친구들도 있지만, 갑자기 느껴지는 외로움이나 고독함을 말하는 거죠. 그런 감정이 갑자기 찾아와서 혼자가 아닌데도 외롭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친구들을 원하시거나, 정보를 원활하게 교류하며 서로 배울 수 있는 인간 관계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지만, 솔직한 마음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하지만 그러려면 자신을 드러내야 하고, 상처받을 위험도 있으며,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죠. 일이든 개인적인 삶이든, 자신의 이상은 분명하지만 그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에 힘들었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의 마음으로는 자신의 감정에 거짓말을 하는 선택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7월 테마

서두르지 마세요. 반드시 7월의 목표에 도달할 겁니다. 이것은 조금 흐릿해질 수도 있어요. 여기 목표에는 반드시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서두르지 않는 것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자신의 몸에 채찍질하고, 자신의 마음에 스파르타식으로 해내라고 강요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밀어붙이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목표에 도달할 테니까요. 어차피 이렇게 성취할 테니까요. 몸이 사라질 정도로까지 열심히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거에 그렇게 해왔던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은 술자리에 가고 싶지 않은데, 회사에서 앞으로도 연결되어 있으니 가야 하겠죠. 혹은 학생이라면 반 친구들과 앞으로도 1년간 긴 관계가 될 테니 조금 맞춰봐야겠죠. 물론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거나 배움을 위해 중요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음과 몸에 채찍질하고 거짓말을 하며 자신이 녹아내릴 정도로까지 열심히 했는데도 목표에 도달하고 나서 몸이 망가지거나 일시적인 성취감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잘했다' 혹은 '열심히 해서 좋았다'는 성취감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곧 마음이 반쯤 사라져 버리니까요. 그래서 '이게 뭔가 다른 거 같아' 혹은 '성취했는데 의외로 기쁨이 별로 없네'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런 것들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목표를 설정해주세요. 여유롭고 천천히 지금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소멸해가는 감각'이라는 것, 어렵게 얻었음에도 처음에는 방금 말했듯이 '좋아!'라고 생각하지만 곧 '이상하다, 뭔가 다르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감정이 지속되지 않는다거나, 왜 그런 식으로 잠깐의 기쁨으로 끝나버리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욕망'이라는 바람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욕망을 가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며, 이른바 '에고'라든가 그런 것으로 움직이거나 생각으로 움직이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다움이기 때문에 그것을 맛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욕망이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거나 노력하자는 마음이 드는 것이죠. 그 욕망을 스파이스로 사용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스테이터스' 같은 것을, 그것이 반드시 그런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좋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혹은 그 정도면 과거에 나를 무시했던 그 사람을 되갚을 수 있거나, 모두에게 이겼다는 기분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혹은 더 편하게 살고 싶기 때문에, 그런 '편안함'을 추구하게 되면, 그것은 마음에서 오는 진정한 휴식이 아니라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관계, 이런 나 자신,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더 편안해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추구하게 되면, 목표를 달성하고 그 감각을 맛보았다 하더라도 놀랄 정도로 그것은 순간적으로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어떻게 되는가 하면, '뭔가 부족하다, 뭔가 다르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생각했던 '기준선'에 도달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돈을 벌고 있음에도 '뭔가 다르다, 뭔가 부족하다'라고 느끼게 되죠. 그래서 다시 외부로, 더 높은 목표를 세우면 좋을까, 더 공부를 해야 할까, 더 노력해야 할까라고 생각하며 외부로 계속해서 추구하는 스파이럴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현상은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해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다시 다른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지만, 결국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목표에 도달해도 또 다른 목표를 찾게 되는 것처럼, 결국 그것이 무한 반복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의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목표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쁨이 순간적으로 끝나버린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또한 배운 것을 실제로 살리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그것이 정말로 나의 진정한 바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인지를 잘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볼 때, 이것이 바로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에너지로 볼 때, 이런 의미에서의 정리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예전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목표를 세웠거나,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이 바라기 때문에 이런 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전혀 원하지 않았던 것, 또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사실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등,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진정한 바람이 무엇인지, 그것을 자신 안에서 잘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놀랍게도 더 많은 것을 원했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 '그냥 좀 쉬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영혼이나 스피리추얼한 것, 즉 영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피리추얼이라고 하면 매일 명상하고 깨달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실제로 일상에서 살릴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일과 사랑, 친구 관계 등 일상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은 너무 높은 장벽이 될 수 있지만, 스피리추얼함은 자신의 영혼과 진실된 마음을 소중히 하면서, 영혼을 닦고 매일을 즐기면서 자신의 배움을 깊게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이나 지위, 인간 관계를 추구하는 것은 전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은 중요하고 인간 관계도 중요합니다.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원하고, 많이 배우고, 많이 즐기고 싶다는 생각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고통스럽다고 느낀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영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영혼과 마음에 제대로 귀 기울이고, 진심을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서 그 목표를 세웠거나, 자신감이 없어서 돈을 벌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외적인 것, 즉 숫자적인 것에 결과를 너무 많이 요구하거나,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사실은 더 크게 도약하고 더 빛나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자신을 억누르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것들을 자신에게 물어볼 때 진심이 툭 튀어나와서 '내가 생각했던 목표는 이쪽인 줄 알았는데, 전혀 반대였어'라든지, '사실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 잠재적으로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한 가지에만 너무 몰두해왔다'라는 진심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진심을 목표로 삼아 그쪽으로 나아가면, 원래는 사라져가는 일이 없습니다. 자신의 영혼에서 오는 바람을 이루어가는 것은 분명 힘들지만, 그 피로함은 자신을 잃어가는 것이나 자신을 탓하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피로함입니다. 만약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것이 정말로 자신의 바람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7월에는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정해졌다면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7월 안에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여정을 즐기면서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 나는 안돼!'라며 소리치지 말고, '나는 실패자야'라고 자책하면서 나아가지 말고, 매일을 즐기면서 배우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좋겠죠.

 

 

상세 리딩

이미 과거를 되돌아보고, 정리하고, 인간 관계에서도 무엇을 계속할지 결정하는 단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에너지는 마음이 맑아지고, 생각이 명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과거의 자신이라면 참고 견뎌냈을 것들, 가족이나 친구, 인간 관계에 대한 기존의 생각들을 뛰어넘어,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능력을 인식하고, 더 이상 자신에게 거짓말하고 싶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다루고 싶어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불편함을 무시하고 '괜찮아, 나는 할 수 있어'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목표에는 도달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목표에 도달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요. 7월에는 제대로 놓아줄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두려웠던 것들, '후우' 하고 마음을 놓았던 것들, 그것이 쉽게 놓아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서 힘들었던 것들을 놓아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손짓으로 가장 빠르게 놓아줄 수 있는 것은 감사할 때입니다. 감사할 수 있을 때 놓아줄 수 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사람이나 사물에 할 수 있을 때 자신의 단계가 올라가고, 손짓으로 진정한 의미에서 할 수 있게 됩니다. 놓아주는 것에 대해 중요한 것은 감사의 마음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 상처를 준 사람, 자신의 부모일 수도 있고,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을 잊고 싶지 않나요? 손을 놓고 나아가고 싶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자신과 마주하고, 상대와 마주하고, '그럼 손을 놓겠습니다'라고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저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어'라든지 '저런 사람들'이라든지 여러 상황이 있었을 수 있지만, 용서할 수 없다든지, 불행해지면 좋겠다든지 하는 생각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 녀석에게는 지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하자'라든가 '저 녀석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저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결국 같은 링에 서게 됩니다. 같은 무대에 머물면서 상대방도 같은 무대에 있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의식과 기억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또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상하다, 내가 놓았어야 할 것인데'라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놓아야 해, 놓아야 해'라고 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결국 같은 링에 있고, 그 사람과 같은 영역에 있기 때문에 문득 생각이 나고 '왜 또 생각나는 거지? 저런 사람은 잊고 싶은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다시 열심히 하면 되겠지, 그래, 저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벌면 되겠지, 그래, 그 사람을 잊기 위해 집중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도 결국 같은 영역에 있기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놓아주기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손을 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앞서 말했듯이, 과거에 대해 감사할 수 있을 때입니다. 그 사람에게 배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자신의 단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자신에게 화살표를 돌리기 위해, 나를 상처 입히셨던 그때에 발을 딛고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셨다고 생각할 때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상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때 손을 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손짓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때에 그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진정으로 그 사람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을 때, 그 사람은 같은 링을 졸업하고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여기 링과 저기 링에 있기 때문에 서로 스쳐 지나가지 않게 됩니다. 때로는 과거를 돌아보며 '후우' 하고 한숨을 쉬기도 하지만, '그랬었지, 상처받았었지, 그런 나도 있었지'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맞지 않는 분들은 억지로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용서할 수 없는 것이나 과거의 실패, 얽매임일 수도 있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항상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상처를 진정으로 놓아줄 때, 자신의 죄책감이나 자기 혐오,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감정을 포함하여 감사할 수 있을 때, '이런 나도 괜찮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항상 노력하는 것은 자신입니다. '정말로 고마워'라고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단계가 크게 상승하고, 오래된 자신이 조금씩 벗겨져 놓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놓아주자'라는 말도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합니다. '싫어, 경험하고 싶지 않아'라는 마음으로 놓아버리면, 반드시 같은 링에 있기 때문에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매번 '싫어, 싫어, 싫어'하고 다시 돌아오는 일이 반복되어 술래잡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것은 감사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고통스럽게 대면하기보다는 자신을 높이고, 편안하게 하고, 매일 자신에게 보상을 주고, 가끔은 누군가에게 들어달라고 하고, 불안을 토로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충분히 보살펴주고, 항상 자신에게만은 제대로 응원을 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에게 여유가 생깁니다. 마음속에서 자신의 편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마음이 강해지지 않나요? 그것을 진정으로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나만 있으면 돼' 혹은 '혼자여도 괜찮아' 같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대로도 괜찮아, 행복해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어떻게든 될 거야'라는 생각이 들 때가 분명 올 거예요. 그리고 그런 순간이 오면 손을 놓으면 됩니다. '아, 저 사람에게도 감사하다' 혹은 '이런 실수를 한 나도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줬으니까'라고 생각하는 것이 손을 놓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과거에 마음 한쪽 구석에 걸려 있는 것들이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감정을 가진 분들은 많이 가벼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두자, 집중해야 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죠. 마음에서, 본질에서, 영혼에서 설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외부에 의식을 두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의식을 두고 있으면 목표에 도달할 수 없으니까요.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과거의 일들이 중요하지 않게 되고 진정으로 손을 놓을 수 있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착이나 마음에 달라붙어 있는 진흙 같은 과거의 자신을 정화하지 못한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것은 어린 시절일 수도 있고, 아주 최근의 과거일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손을 뗄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말을 해준 사람도 있었고, 그런 시대도 있었지'라고 하면서 자신 안에서 머리와 마음을 하나로 모아 태우고 있는 거죠. '이득이 있으니까 간직해야지'라든지 '피가 이어져 있으니까'라든지 '저 사람만큼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나 자신에게 달라붙은 트라우마 같은 것들을 남겨두지 않아요. 머리와 마음의 균형을 맞추면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갖고 있어도, 남성성을 사용하는 머리의 목소리로 그 감정을 계속 가지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득이 없고 상처받는 것도 좋은 게 아니니까 태우자고 하면서 깔끔하게 태워버리는 거예요. '그래, 잘했어. 뭔가 말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타이밍에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손을 떼는 것'도 '이렇게 해야지'라는 의식으로 손을 떼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계속 끌려가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래, 이런 느낌이 들었어.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야. 좋은 타이밍에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손을 놓아주는 것,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태워주는 것,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일, 마음이 촉촉해지는 일 같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실지도 모릅니다. 그런 가족의 형태로 발전하거나, 그런 일을 하게 되거나, 더 이상 자신의 마음에 거짓이 없는 자신으로 거듭나는 것, 자신을 표현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카리스마가 되고, 찬사를 받으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위치에 서게 되고, 사회의 리더가 되는 것 등, 자신이 앞장서 나가는 위치에 서게 되며, 자신답게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숫자적인 성취도 즐거웠지만, 이제는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마음과 마음의 커뮤니케이션, 소수라도 좋으니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관계, 그런 일의 방식, 그런 목표 설정 방식을 지금 추구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질 거라고 말하고 있어요. 당당하고 즐겁고, 풍요롭고,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 좋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정말로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 꼭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설정하고 태워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무엇인지, 조금 더 맛보고 싶거나, 쉽게 손을 놓지 못한다면, 전혀 서두를 필요 없어요. 그리고 감사할 수 없는 자신을 탓하지 말아야 해요. 그런 시기도 있으니까요. 매일매일의 생활 속에서 감사, 감사하기란 불가능하죠. 결국 우리는 로봇이 아닌 인간이니까요. 감사할 수 없는 날도 있어도 되고, 반대로 감사로 가득 찬 날도 있어도 좋아요. 그런 인간다움을 허락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진정으로 손을 놓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이제 됐어' 하고 생각하게 되거나, 그 사람에게 묶여 있는 것이 어리석다고 느끼거나, 자신의 구속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막고 있는 것이 나답지 않다고 느끼거나, '됐어, 실패해도 괜찮으니까 해보자' 하고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그런 순간에, 정말로 편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목표를 설정했다면, 천천히 괜찮으니까, 움직여주고, 쉬어주고, 움직여주고, 쉬어주면서, 그렇게 자신에게 리듬을 주면서 나아가는 것으로,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어요. 기회가 찾아오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될 거예요. 중심이 되어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자신을 표현해 나가게 됩니다. 더 이상 거짓 없이 마음과 마음이 교환될 수 있는 인간관계나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7월의 목표입니다. 마음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 나가길 바랍니다. 그것이 일이든, 경력 상승이든, 사회적인 것이든, 가족의 형태이든, 취미이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것들을 깊이 파고들어 보세요. 과거에 놓지 못했던 것들을 드디어 놓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고 있으니, 그 기회로 생각하고 더욱 도약하고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보세요. 그리고 더 높은 단계에 오른 자신은 어떤 모습이길 원하는지, 그 방향으로 나아가보세요.

 

 

조언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력에 스케줄을 꽉 채우지 말고, 공백의 날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만약 스케줄이 전혀 없다면, 그렇게 여유로운 달이 있어도 좋잖아요. 왜냐하면 멋진 흐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단순화가 완료되기 때문이고, 옛것들이나 자신에게 배움이 되지 않는 것들과 제대로 작별을 고할 수 있기 때문이며, 자신을 탓하는 것을 그만두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공간이 열릴 거예요. 옛날 사람들이 말하길 '끌리는 것은 친구를 부른다'고 하죠. 바로 그것처럼 자신과 같은 것들을 에너지 레벨에서 끌어들입니다. 그래서 단순화를 하고 진동수를 낮추면, 다시 생각하고 싶어지는 것들을 선물로 주게 됩니다. 그것이 싫다면, 단순화를 한 후에는 편안하게 흐름에 몸을 맡기고 그날을 즐기세요.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세요. 그렇게 할 수 있게 되면, 자신이 평온하다거나 기분이 좋다거나, '됐어'라고 생각하게 되는 날이 올 거예요.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하지 않고 즐기자거나, 오늘은 열심히 일해보자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자신의 진동수를 가능한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기분 좋고 행복한 것들, 기분은 좋지만 어떤 친구들이나 일하는 방식, 기회들을 계속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흐름이 7월에도 분명히 찾아올 거라고 합니다. 그 흐름을 향해 자신을 믿고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화를 하면서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그것도 겉치레가 아니라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중심으로요. 그리고 단순화는 자신의 마음이나 몸의 디톡스일 수도 있습니다.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면, 질 좋은 수면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방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죠. 그리고 매일 자신에게 휴식 시간이나 안정적이고 기분 좋은 시간을 주면서, 7월에 무엇을 할지 결정해보세요. 그리고 현재의 자신에게 맞는, 마음에 거슬림이 없는 목표를 제대로 설정해주세요. 그 목표를 설정했다면,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것들, 과제나 할당량, 과거의 일이나 구속 등이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아직 필요하다고 느끼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그것들을 간직해주세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제 됐어, 싫어, 너무 무거워'라고 생각한다면, 7월에는 그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려놓아요. 그 학습은 이제 충분해요, 고마워요, 하고 말하며 잠시 손을 떼어봅시다. 그리고 나는 더 높은 단계로,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일 이 아이처럼 앞으로 나아가자고, 가끔은 쉬면서 자신을 높여주자고, 그렇게 움직여주면서 7월 중에는 방금 말했듯이 카리스마를 발휘하거나 찬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의 흐름이 올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기회의 흐름이 왔을 때 움직일 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고, '이것 좋을 것 같아'라는 직감을 따라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자신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길 바랍니다. 스케줄이 꽉 차지 않고 적당한 휴식이 있어서, '공부해볼까, 들어볼까, 입력해볼까, 발신해볼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7월이 되길 바랍니다. 7월 내내 기회의 흐름이 올 것 같아요. 그러니 자신의 내면도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기회의 흐름이 와도 눈치채지 못하거나 타지 못하거나, 반대로 행동하게 될 수도 있어요. 자신의 직감을 믿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면 아까울 테니까요. 그런 흐름이 올 거라고 하니, 그에 탈 수 있을 만큼의 여유를 자신에게 마련해두길 바랍니다. 만약 잠을 못 자거나 최근에 제대로 쉬지 못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를 만들거나 취미 시간을 만들거나, 산책을 해보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나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 달은 길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가져보세요. 7월에는 자신에게 배움이 되는 사람이나 새로운 영감을 주는 사람, 그런 경험이 있거나 그런 방식이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깨달음을 주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 친구들이나 세미나에 참여하거나 선생님을 만나는 것 등의 가능성도 있으니, 그쪽에 안테나를 세워두시면 좋은 정보나 힌트가 될 만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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