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wBwvz6AXKc?si=Vfgy5omFtmiK_jQc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천칭자리 2024년 8월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지금 잠재의식 속에서 뭔가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납득하지 못하는 것을 숨기거나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이나 그렇게 생각하게 하려는 부분이 자신에게도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거나 뭔가 본질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고 계신 것 같아요. 정말로 자신의 행동에 납득하고 있는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납득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사실은 이런 일을 하고 싶은 게 아닌데라든가, 사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데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것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어긋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의 깊은 곳에서는 느끼고 있는 거죠.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어긋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할 수 있는 곳에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하지 않기 위한 생각을 어떻게든 찾으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공동 작업의 기쁨이나 일의 보람, 뭔가 팀워크나 공동 작업, 직장의 환경, 혹은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그 가족을 운영해 나가는 시점에서 공동체로서의 가족이라는 의미인 거죠. 그 사랑이 있어서 그 사랑이 단지 연결된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함께 그 가족을 가족으로서 성립시키기 위한 공동체 같은 의식에서 뭔가 의문이 생기거나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좋은 팀워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팀워크로 하고 있는 일도 꽤 앞이 보이는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불편함이나 감정과 생각의 불일치, 그리고 그 불일치를 메우려는 자신의 행동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지 보면, 애정 깊음이나 자신의 생각이 매우 순수하고 깊으며, 그 이면이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너무 순수하고 너무 깊어서, 뭔가 자신만 이렇게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뭐지? 라든가 자신의 생각에 맞는 형태로 주변 사람들, 팀이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불편함이 생기고, 그로 인해 자신이 이유를 붙이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은 매우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해주고 싶다거나 주고 싶다거나 더 좋게 해주고 싶다거나 하는 바다 같은 애정이 자신의 깊은 곳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거죠. 그 사랑의 방향을 혹시라도 자신 안에서 일부러 돌리려고 하거나, 사실은 그런 마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을 주지 않기 위한 변명이나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의식도 있는 것 같아요. 정말로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이나 해주고 싶은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고, 쏟아주고, 주는 것으로부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 보면, 자신의 마음속에서의 혼란이나 그런 행동을 하면서도 어딘가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계속 안고 있는 상태가 끝나가는 것 같아요. 더 이상 두드려도 먼지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가장 어두운 곳까지 왔기 때문에 더 이상 어두워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거기서부터 점점 세상이 밝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죠.
그 사랑을 쏟아주고, 주는 것으로 인해 그 사랑이나 해주고 싶은 마음을 쏟아주는 데 있어서 장애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보면, 무언가를 주면 자신이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잃게 될까 봐, 손해를 볼까 봐, 혹은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죠. 잃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마음, 애써 사랑을 쏟았는데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말하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것은 넘쳐흐르는 것에 뚜껑을 덮으려고 하지만, 그 넘쳐흐르는 것을 멈출 수 없어서 끓는 냄비처럼 뚜껑이 덜컹거리는 상태라는 거죠. 그래서 그 넘쳐흐르는 것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뭔가를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끝까지 해내야 비로소 끝이 보이고, 끝까지 해내야 비로소 자신이 떠오르는 지점을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거나 계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잃는 것보다도 다 쏟아내지 못하는 답답함이나 고통스러운 느낌이 사실 더 괴롭다는 마음이 자신 안에 있는 것 같아요. 사랑은 마음껏 주고 싶다는 마음인 것 같아요. 그것이 사람에 대해서든, 일에 대해서든, 세심한 부분을 알아차릴 수 있거나 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는 것도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사랑이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이 있어요. 그런 자신의 부분을 마음껏 활용하는 것이 지금의 혼란을 상당히 해소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갓 태어난 아기처럼 순수하고, 무언가를 해내거나 만들어내거나 시작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그런 메시지가 온 것 같아요.
8월이 꽤 바쁘고, 주변 사람들과 충돌하거나 진지하게 맞부딪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높은 수준의 곳에 자신이 던져져서, '이 사람들처럼 나도 내 열정과 생각을 중심으로 해야겠다'는 감각이 생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들어가기 어려웠던 커뮤니티나 '나에게는 너무 높은 곳이다'라고 생각했던 커뮤니티에 들어가거나 접점을 가지게 되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라든가 '당신의 의견은?'이라고 묻거나 실제로 시험받는 일이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이 꽤 힘들 수도 있지만, 자신을 성장시켜 줄 장소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하지만 끝까지 해내거나 정말로 자신을 다 쓰는 장소가 주어질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힘들다기보다는, 오히려 열정이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신을 다 쓰는 과정에서 모든 것을 하고 싶지만, 몸은 하나고 시간도 없어서 힘들다고 느낄 것 같아요. 라이벌의 존재나 서로를 갈고닦는 존재가 나타날 것 같아요.
그 단계를 넘어서 그 무대에서 노력한 후에 보이는 것을 보면, 꿈을 꾸는 감각이나 어린 시절처럼 이런 세계가 있고, 이런 일이 일어나고, 이런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감각이에요. 어른이 되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상상하는 것을 멈추거나, 상상해도 소용없다는 목소리가 들려와 상상하는 것을 멈추게 되는 그런 세계가 다시 상상할 수 있게 되는 변화를 말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지나쳤을 것 같은 일들이나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들에서, '아, 이런 식으로 우주가 메시지를 보내주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이전보다 더 믿을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그것을 믿을 수 있게 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보면, 끝내지 못했던 일들이나, 사이클의 끝이라든가, 정리하지 못했던 일들, 마음속에 미련이 남아 있던 것들을 끝낼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것이 끝나면 공간이 생겨서 새로운 것이 시작될 수 있게 되는 거죠.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일은 없어요. 모든 일에는 끝이 있고, 자신이 그것을 인식하든 못하든, 눈에 보이는 형태로 끝났다고 알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마음속에서 '이제 끝났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전의 형태가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그런 구분의 시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 여기서 내가 끝내야 하는구나'라는 것이 정말로 마음에 와닿아 납득하게 되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그 끝남으로 인해 어떤 좋은 변화가 있을지 보면, 가야 할 방향이 명확하게 보이게 될 것 같아요. 사람에게 좌우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경계선을 자신이 설정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자신을 위한 결정이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가능해질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매우 깔끔해질 것 같아요. 자신에게 좋은 결정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몰라요. 이런 결정을 하면 저 사람에게 나쁠까, 저 사람을 상처 입힐까, 폐가 될까 하는 마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라는 것을 알게 되는 거죠. 그 사람이 설령 폐라고 생각하더라도 자신은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예요. 잠재의식에서도 주어야 할까 말까, 전부를 내놓지 않는 것이 좋을까 하는 갈등이 보이지만, 8월에는 '아, 이런 것이구나,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깔끔해질 것 같아요. 착지시키는 느낌이 들어요. 애매했던 것을 명확히 하거나, 확실히 결정하거나, 흐릿했던 것을 고정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확장된 것들이 제대로 그 자리에 수습될 수 있는지, 제대로 착지할 수 있는지를 감시하고 있다는 의미가 있어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너무 확장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아요.
9월 이후에 시련을 극복하고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만남이 진정한 파트너나 그런 만남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되는 무언가를 만나는 것 같아요. '이것이 내가 찾던 것이구나'라고 정말 딱 맞는 것을 만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만남이 유연성이나 자신을 억제할 수 있는 힘과 관련이 있어요. '이것이 아니면 안 돼'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양보할 수 있는 유연성이나 강한 마음을 '괜찮아'라고 자신에게 말하며, 자신에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잘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만날 수 있는 무언가를 말하고 있어요. 자신이 유연한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보면, 깨달을 수 있는지 여부를 말하고 있어요. 아마도 조금 속도를 늦춰야 하는 시간이나 생각대로 되지 않는 시간이 있었을 텐데, 그것이 깨달음을 주려 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지 여부가 자신이 유연해질 수 있는지의 하나의 지표가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고정관념, 자신 안에 있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큰 깨달음이나 깨우침, '이렇게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머릿속의 생각이 있으면 깨닫지 못할 수도 있어요. '아, 이런 것이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보려고 하는 답 외의 것을 볼 수 있는 유연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돌아보거나 반성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도 있을 것 같아요. 깨달음을 통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유연해졌을 때 만날 수 있는 것, 인연이 되어 연결될 수 있는 것, 그것이 사람일 수도 있고, 물건이나 일일 수도 있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과 만남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보면, 큰 희망이 보인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 카드를 보면 정말 '수고했어'라는 느낌이 들어요. 꽤 노력해야 하고, 견뎌야 하며, 유연해져야 해요. 사람이 유연해져야 할 때는 유연해질 필요가 있을 때예요. 정말로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진행된다면 유연해질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유연해지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 있고, 그것을 극복한 후에 얻는 유연성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계속 보고 싶었던 희망이 드디어 나타나서 자신을 비춰주고, 길을 밝혀주는 별빛이 보이게 될 거예요. '아, 괜찮구나' 혹은 '아직 희망이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이 9월 이후에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표리일체나 이중성, 자신과 대조적인 것,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이나 주는 것과의 만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잘 맞는다는 것은 단순히 공감할 수 있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물론 이해해 주고,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전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나 것이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경우가 있을 거예요.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그것을 그 대상이 어떻게 채워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정말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시기에 만나는 것들 중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네'라고 생각했더라도, 그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채워줄 수 있는지, 그 채워주는 것이 단순한 외로움이 아니라, 이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의 어떤 면이 더 잘 드러나는지, 그런 상호작용을 관찰해 보면 잘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 안의 낮은 차원의 에고가 통제하려고 하는 것, 그것은 단순한 욕구이거나, 단순히 좋고 나쁨을 판단하려는 것이거나, 유혹에 넘어가려는 부분일 수 있어요. 그 낮은 차원의 에고를 억제할 수 있을 때, 처음에는 좌절감이나 공허함,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그것을 통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높은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가까이에 있는 것을 얻으려는 자신의 에고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를 보지 않으면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참는 것이 아니라 납득하고 자신의 에고를 통제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에 좌우되지 않는 세계가 보이게 될 거예요. 당신에게는 그 에고에서 벗어난 다른 자신이 존재할 것이고, 그 자신과 가까워질 수 있다면 더 지속적이고 끝나지 않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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