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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2024년 7월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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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베르 타로 Liber Tarot 2024. 6. 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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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uXtZccrcsE?feature=shared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전갈자리 2024년 7월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섬세한 부분이나 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부분, 그리고 취약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상상력이나 창의력,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나 창조적 감각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각은 현실에서 반드시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특별한 상황이 필요하거나 그대로 말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영적인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거나 어떤 종교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 안에 섬세한 부분이나 그런 부분을 믿을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영적인 것을 믿는다는 것은 아니며, 설명하려 해도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큰 힘이 있다고 느껴지는 인연이나, 이에 들어오는 신호,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등을 데이터나 숫자로 모두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은 그런 감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언가로 표현하면 안 되는 것 같거나, 그런 흐릿한 것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은 무언가를 느끼거나 감지하거나 이해하거나 알아차리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믿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상상하거나 창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정신적으로 강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지켜보는 자신의 일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좋다거나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지금 어떤 영적인 메시지가 들어오려고 하거나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것을 거의 이해하기 시작했지만, 어딘가에서 이해해서는 안 되거나 믿는 것이 두렵다는 느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적인 세계나 신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사건들, 어떤 계기로 이러한 것들을 느끼기 시작하는지 보면, 지금까지 잘 풀리지 않았던 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하거나, 주목받지 못했던 것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는 등, 자신에게 드디어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는 변화, 불운한 환경에 있던 것들이 크게 변화하지만, 망가질 것 같았던 것들이 그대로 망가지지 않았거나, 어차피 이대로일 것 같았던 것들이 왜인지 잘 풀리기 시작하는 등, 그 시작이 꽤 신비로운 곳에서 온다는 느낌입니다. 같은 노력을 했음에도 예전에는 잘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왜인지 잘 풀리기 시작하거나, 갑자기 인정받게 되는 등,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형태로 일어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으며 보이는 것만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의 화해 등도 그러한 일 중 하나인데, 이는 우주나 신의 뜻이 자신에게 내려오는 순간일 수 있습니다. 이대로 끝내는 것이 우주나 신의 관점에서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일에 대해 조정하거나 도와주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그런 순간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 믿고 싶지 않거나,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의심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 안에서 경계하는 것을 조금 내려놓거나 그 경계의 눈을 약화시킬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너무 경계하지 않아도 되고, 너무 엄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엄격함을 풀어보았을 때, 설명할 수 없는 일이나 영적인 메시지를 느끼면서도, 그런 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를 넘어설 수 있을 때, 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보면, 기회의 도래를 알리거나, 앞으로 풍요로움을 가져다줄 씨앗 같은 것이 자신에게 오거나, 금전적인 의미에서의 선물이나 갑자기 들어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큰 기회가 들어오게 되고, 그 기회로부터 정말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나, 이것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할 만한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입니다. 이 통제가 잘 작동하면, 예를 들어 너무 걱정하는 일이 없거나 불안해질 때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태를 방지해 줄 수 있는 역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강하게 작동하면 재미없어지기도 합니다. 상상이나 예상치 못한 일을 즐길 여지를 빼앗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 영적인 것이나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자신에게 즐거워 보이는 감각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싶다거나 믿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기분이 즐거워질 것 같을 때 들어오는 방해를 바로 제거하는 것은 어렵지만, 의도적으로 이번에만은 방해를 받지 않거나 이번에만은 그 즐거운 기분으로 있어보는 것, 아무리 믿는 것이 어리석다고 말해도, 절대 화내지 않는다고 해도, 이번에만은 그것을 정말로 믿고 즐겨보는 것을 해보았을 때, 풀려나가는 블록이나 변화하는 것을 느껴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그리고 큰 기회가 찾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활이나 새로워짐, 변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무언가를 믿거나 믿지 않는 것을 스스로 통제하려고 하지만,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일어나는 일들이 있다고 해요.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아무리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도, 그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경험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 알게 된 것에서 오는 예측이지만, 그 예측이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상황이 뒤집히거나,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역전될 수 있다는 것을 곧 느끼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7월 운세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습이나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올 것 같아요. 그것이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거나, 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학습을 통해 무언가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만들어주거나,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일들을 공고히 해주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학습이 있는지 보면, 적절한 템포 조절이나 전환 같은 것이죠. 할 때는 하고, 안 할 때는 안 하는 것,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학습이에요. 언제 진짜로 집중해야 하고, 머리를 써야 하며, 언제는 쉬어도 되는지, 그 전환을 잘할 수 있게 되는 학습인 것 같아요. 계속 움직이던 중에 잠시 멈춰 서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필요한 학습이거나, 처음 시작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일단 해야 하고, 여러 가지를 시도해봐야 하며, 그럴 여유가 없다는 느낌이 들죠. 그것이 일에 대한 것이든, 어떤 환경에 익숙해지거나, 인간관계에 익숙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이 사람이 무엇을 싫어하고 무엇이 좋은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 상태예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알게 되고, 항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알게 되며, 점점 휴식할 수 있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되며, 릴랙스 할 수 있게 되는 그런 단계로 들어가는 학습인 것 같아요. 책임자가 되었을 때, 자신의 부하 직원들이나 자신의 지휘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항상 살펴봐야 하지만, 24시간 긴장하며 한 가지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면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를 봐야 할지, 어디는 봐도 괜찮은지를 이해하기 위한 학습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일이나 맡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 휴식을 배우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에 보면, 성취하거나 정복하거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거나 결과를 내는 것, 자신의 행동의 영향력이 더 커지거나, 저축해 둔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강조를 통해 발휘할 수 있는 힘이 점점 더 나타나게 됩니다. 분산하는 방법이나 작게 나누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무언가 다양한 노력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나, 그것이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노력하지 않는다'라고 느끼는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나, 그 죄책감에서 다른 곳에 사용하던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은 할 수 있어’라고 말해지고 있고, 사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이미 상당히 쌓여있어서, 그것을 믿어도 좋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을 거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휴식하는 방법이나 이완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되면, 그로부터 어떤 좋은 변화가 일어날지 보면, 무언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직 할 수 있는 여지가 있거나, 배울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나, 무언가를 흡수하고 배워나가는 것은 자신이 그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할 수 없고, 관심을 가졌다 하더라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새로운 것을 다시 배우거나 다시 학습하는 것은, 아마도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게 되거나, 너무 많은 것을 자신에게 입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무언가 더 배울 여지를 넓혀갈 수 있고, 아직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기쁘거나, 아직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이렇게 흥미롭다는 느낌을 자신에게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것은 여전히 젊음이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고, 늦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 같습니다. 신의 가호와 배울 기회가 매우 소중한 것이며, 단순히 무언가를 받는 것보다, 그것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나, 자신이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알게 되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고 합니다. 그러한 기회를 부여받은 것 자체가 이미 축복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정에 기여할 수 있는 기쁨과 그것을 스스로 습득해 나가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8월 이후의 흐름

라이벌의 등장, 자신이 라이벌들 사이에 던져지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동경하던 장소나, 자신에게는 조금 높은 레벨이라고 생각했던 장소에 들어가서, 노력하지 않으면 삼켜질 것 같은 곳입니다. 그러한 장소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경쟁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는 그런 무대가 아직 어렵다거나, 저 사람들처럼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곳에 들어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곳에 들어갔을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보다는,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곳에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자신의 숨겨진 부분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오래전에 취득한 자격증을 사용하지 않고,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던 것이나,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그 생각만으로 만족했던 부분을 실제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발견이 나타날 것 같은데, 그 경쟁적인 장소에서 얻게 될 것에 대해 보면, 맞서 싸우는 힘이나 무언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그것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그 가치를 경시하지 않도록 스스로 보호하는 것, 어떻게 그것을 얻을 것인가 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나 얻은 것을 어떻게 소중히 다룰 것인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한 번 습득한 것이나 얻은 것에 대한 사용법이나 평가 방법을 자신 안에서 익히게 됨으로써 만족감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만족감이라든지 그 방어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아, 이걸 이런 식으로 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거나 내가 해온 일에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실제로 사용해 보고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외부에서 공격이라고 할까, 외부의 사건에 대해 내가 대응하거나 반응해 나가면서 지금까지 내가 얻어온 것들을 사용해 나가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기회를 통해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사용법을 알게 되거나 '아, 이런 식으로 쓸 수 있구나' 혹은 '이런 식으로 도움이 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잠자고 있던 것들이 '아,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거죠. 그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 안에서도 동기부여가 더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쓸 수 있다면 더 해보고 싶다'라든지 '이런 식으로 도움이 된다면 한 번 더 시도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방어를 하고, 지키고, 지금까지 얻어온 것들이나 내가 깨달아온 것들을 한 번 사용해 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전에 그것을 사용해 보라는 말을 듣고 있어요.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내가 해온 일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을 때 거기서 변화해 나가는 것을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가능성이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에 대해 '저것도 좋고, 이것도 좋다'라고 생각하면서 망설이는 것에 대해 한 번 제대로 시간을 들여 마주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해요. 새로운 목표를 찾아서 그것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자, 그것이 이루어지면 아마도 나는 괜찮아질 거라든지, 내 상황은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막상 많은 목표를 세워보거나 하나를 달성하면 다음 목표, 또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 어딘가 충족되지 않는 느낌이 들거나, 목표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허전함이 찾아오는 그런 감정이 들 때가 있어요. 그리고 그다음 목표에서 또 다음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 자체보다도 그전에 제대로 고민해야 하고, 망설여야 한다는 것, 각각의 가능성을 상상해 보면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망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죠. 내가 스스로 결정했다고 생각하거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망설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내 마음을 숨기기 위한 단순한 행동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망설임을 받아들이는 것, 망설임에 대해 모르면 망설여도 좋다는 것, 그 망설임 속에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좋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될 때, 망설임이란 모르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르는 상태가 불편해서 가능한 한 빨리 그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답을 찾고 싶어 하지만, '나는 정말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다음 단계의 답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망설임을 인정한 후, 그것이 부정적으로 느껴질 때, 그 망설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단서가 결국 어디에서 나타나게 될지 보면, 종결과 완성, 결국 졸업하고, 이루며, 그 사이클을 매우 만족스럽게 마무리한다고 하네요. 진정으로 망설일 때, 중간에 멈추는 망설임이 아니라, 진심으로 망설이면 그 끝이 보인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가는 것, 그 이후는 없어요. 망설임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끝나는 순간이 있다는 거죠. 하지만 그것을 끝내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망설여야 합니다. 충분히 망설이지 않으면 답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신이 충분히 망설였다고 생각할 수 있을 때, 그 망설임에서 벗어날 방법이 나타날 것 같아요. 결정하지 못하는 감정이 있다면, 각자에게 나타나는 선택지, '이것일까, 저것일까, 아니면 이것일까'라고 생각하는 선택지에 대해, 그것이 틀렸다고 확신할 때까지 망설여 보는 것, 그 망설임을 겪은 후에 최종적으로 완벽한 것이 보이게 됩니다. 자신에게 완전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반드시 나타나게 될 거예요. 인내를 말하고 있네요. 머뭇거리는 것에 대해 말했지만, 중도에서 멈추지 않고, 그 시간이 오면 더 이상 망설임이 없다고 느낄 때까지 망설여 보는 것입니다.

 

조언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감사할 수 있어야 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되려면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감사의 마음이 솟아 나와야 합니다. 납득할 때 감사의 마음이 생기는 것이죠. 아직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이 있다면, 그 시간을 들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은 시간을 들이고 싶은 마음이 뒤로 숨어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겉으로는 서두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마음 깊은 곳에서 시간을 들이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그 모호함이나 자신의 행동이 어딘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의외로 자신의 마음을 존중하는 것이 어렵죠. 그 부분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감사하기도 어렵습니다. 납득하지 못하는 자신의 부분은 정말로 그 부분과 마주하고 시간을 들여주면 그 한 부분에서 자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시간을 들여줘서 고마워'라고 자신에게 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예요. 그러면 자신과의 관계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자신과의 관계가 수월해지면 주변에 요구하는 것의 크기가 작아집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해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주변에 대한 감사의 장벽이 매우 낮아집니다. 자신을 납득시키는 것, 그런 메시지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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