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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27Gv5ge-BE?si=beGQ6s-RAT_yI7fU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이나 혼란을 겪은 분들이 계셨을지도 모릅니다. 가족 간의 갈등이나 직장에서의 불편한 관계로 인해 피로감을 느낀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도 다소 전투적인 자세를 취하며, '빨리 결론을 내려야 해', '내가 진정 원하는 건 뭘까?', '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걸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맞서 싸운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에게서 나오는 부정적인 감정에 거부감을 느꼈던 분들도 있었을 것 같아요.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자신감을 잃은 모습, 혹은 갑자기 모든 걸 내려놓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때, '왜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거지?'라며 스스로를 엄격하게 바라본 적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갈등과 대화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마음속에서는 끊임없는 내적 대화가 이어졌던 것 같아요. 머릿속 여러 자아가 '이게 맞나?', '진정한 나는 무엇인가?', '어떤 길이 진정 나에게 맞는 방향일까?'와 같은 주제로 논쟁을 벌였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분들은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에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 같은 감각을 느꼈을 수도 있죠. 예전에는 잘되던 일들이 갑자기 어긋나거나, 인간관계, 일, 가정, 건강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라는 의문이 떠오르며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어쩌면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더 집중하라는 신호였을지 모릅니다.
이로 인해 내면의 불안, 분노, 과거의 상처들이 한꺼번에 떠오르며 그 감정들과 직면하는 시간을 가졌을 수 있습니다. 다소 자신을 몰아붙이듯이, '왜 아직도 이걸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거야?', '왜 이런 생각을 계속하는 거지?' 하며 스스로를 다그쳤던 분들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혹은 이러한 태도가 타인에게까지 표출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불합리하거나 억울한 감정을 느꼈던 분들도 계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부드럽고 너그럽게 자신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이미 따뜻하고 안정된 곳에 도착해 있습니다. 현재 인간관계에서 다툼이 있거나, 스스로와 갈등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새로운 세계에서는 이런 갈등을 벗어나, 같은 파장을 가진 사람들, 진정한 유대가 있는 따뜻한 관계 속에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도 훨씬 부드럽고 따뜻해질 것입니다. 자신을 지나치게 평가하거나 판단하기보다는 "많은 것을 이겨냈으니 대단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돼"라고 스스로를 응원하며 지지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마치 스스로의 보호자나 친구가 되어 자신의 기분을 돌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갖추게 되는 것이죠. 새로운 환경에서의 인간관계와 소속된 커뮤니티는 매우 따뜻하고 안정된 모습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미 계획을 세우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으며, 자신이 쌓아온 지식, 경험, 혹은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인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모나 가족의 기대에 매이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쌓아온 자산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며 자신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런 태도는 자신만의 귀중한 자산이 되어갈 것입니다.
"이 방향이 나에게 맞는 것 같아",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가 됐어"라는 확신이 생기고, 더 나아가 "자산을 더 늘리고 싶다", "다음 단계에서는 사회적 기여를 고민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배우고 싶다"는 등의 구체적인 생각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서는 이 모든 계획과 생각이 실현되며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 펼쳐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면을 탐구하며 "나에게 맞는 게 뭘까?" 고민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행동하며, 이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야"라며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널리 퍼뜨리는 사람입니다. 이 기반은 일반적인 상식이나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즐겁고 좋아하는 일에서 비롯되기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순환될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에서는 좋아하는 일에 전념하며 자신의 가치를 자산으로 삼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죄책감이 들거나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하고 싶지만, 이게 과연 실현될까?" 혹은 "이 공부가 자격증 없이도 의미가 있을까?" 같은 갈등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새로운 세계에서는 이런 갈등에서 벗어나, 따뜻한 유대를 느끼는 공동체와 연결되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그것이 금전적, 사회적, 관계적 자산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커져, 봉사나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통해 자신을 나누고자 하는 모습도 보일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자산은 다양한 형태를 띠게 될 것입니다. 이는 돈일 수도 있고, 인맥이나 건강, 가족과의 유대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진정 소중한 자산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그 영역을 확장해 가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이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겠지만, 새로운 단계에서는 이런 자산을 확장하고 성장시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즐겁게 도전하고 경험을 쌓으며 자신과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를 더욱 깊이 쌓아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이 자산이 어떤 형태든,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거나, 취미나 강사로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등 여러 방향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 자신과 깊이 연결된 일을 즐기며,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자유로워지고 싶은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 걱정 없이 자신을 표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바람이 가득 느껴집니다. 이러한 열망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당신이 원하는 해방감을 현실에서 느끼게 될 것입니다. 구속이나 억압 없이, 자유롭고 여유롭게 자신만의 세계를 누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이는 자신을 믿기 시작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자유입니다. 미래를 믿고 지금 자유롭게 날아오르세요. 비록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없지만, 지금의 선택이 결국 미래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왜 나만 이런 일을 겪어야 하지?", "왜 내 상황은 이런 걸까?"와 같은 의문에 매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들을 내려놓고 자신과 경험, 그리고 우주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미래와 자신을 신뢰할 때, 자유와 변화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자녀가 있는 분이라면, 자녀에 대한 깊은 염려가 자리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이와의 유대나 아이의 성장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감정이 복잡해진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지만, 현재의 선택들이 모여 최고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깨의 힘을 조금 내려놓고 가볍게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당신의 잠재의식은 스스로를 온전히 수용하고자 하는 깊은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완벽한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모두 포함한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과거에는 스스로의 약점이나 부정적인 면을 지나치게 비판하며 자신을 몰아세우는 시기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그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나태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하고 싶은 자신일 수 있고, '사자 같은 나'는 완벽을 추구하고 강박적으로 열심히 하려는 자신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모습은 모두 당신의 일부입니다. 한쪽만으로는 균형에 도달할 수 없으며, 삶 속에서 상반된 경험들을 겪어가며 우리는 비로소 중심을 찾게 됩니다.
이러한 강렬한 경험들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상처를 받고,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하며 우리는 성장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삶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고, "왜 그런 일을 겪었을까?"와 같은 질문에 대해 옳고 그름을 떠나 모든 것을 중립적이고 균형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자신과 진정으로 연결된다는 것은 이러한 균형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스스로를 철저히 용서하고, 모든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 진정한 자유와 평온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어떤 날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수 있고, 또 어떤 날은 강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날들조차 스스로를 탓하지 않고, "오늘은 이런 날이야"라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만약 그로 인해 자신을 비난하거나 타인을 원망하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지금 필요한 걸 채우지 못했구나" 하고 자신을 더 잘 보살피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스로에게 "내가 원하는 자유로운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내 이상적인 삶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져 보세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세계가 다가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수입을 가족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지, 또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고자 할지, 나아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타인을 돕고자 하는 길이 당신에게 잘 맞을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지나친 책임감을 부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는 완벽해야 해', '성과를 내야 해', '돈이 되어야 해', '모두를 만족시켜야 해' 같은 생각이 든다면, 너무 큰 부담이 되지 않나요?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즐거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새로운 세계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게 당연한 거야"라는 생각이나 자신에게 주는 과도한 압박을 천천히 내려놓으세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금은 그 생각으로 자신을 가둘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를 다그치는 스파르타식 태도를 벗어나 보세요. 사실, 그런 꼬리표는 스스로 붙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자기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하나씩 새롭게 써 내려가길 바랍니다. 대부분은 주변 사람들에게 공평하려고 애쓰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종 타인에게는 정직을 권하면서도 스스로에게는 거짓말을 할 때도 있죠. 마음속에서는 '오늘은 쉬고 싶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러면 안 돼'라며 억누르거나,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돈이 없잖아'라며 단념하는 식입니다. 또는 정말 도전하고 싶은 일에도 '유치하게 왜 그런 생각을 해?'라며 자책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과 다르게 행동하다 보면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타인에게 사과하듯이 자신에게도 '미안해, 좀 더 잘해줄게'라고 말해 주세요. 주로 주변 사람이나 사회를 위해 애쓰는 경우가 많지만, '나 자신을 위한 관리는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서는 잠시 망설이게 될 때가 있지 않나요?
이제는 자신에게도 진실하고 솔직해지길 바랍니다. 내면에 진정성을 가지고, 자기 자신에게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진정한 자부심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단맛과 쓴맛을 모두 경험하며 어떤 모습이든 스스로를 받아들일 수 있는 데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자부심은 직함이나 외부 평가와는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직 자부심을 느끼기 어렵다면, 그 원인이 자신을 자주 무시하거나 스스로에게 과도한 레이블을 붙이며 진정한 마음을 숨기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허락해 주세요. 스스로를 신뢰하고, 미래를 믿을 수 있도록 조금씩 자신에게 허용해 주는 것입니다. "좀 더 자유롭게 선택해도 괜찮아"라고 스스로에게 말해 보세요. 하루에 1mm씩 천천히 나아가도 괜찮습니다. 여유를 두고 한 걸음씩 나아가세요.
마치 소망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조용히 축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쁘게 차린 음식을 준비하고, 자신을 위해 잔을 채우며 "내가 정말 잘 해냈어, 축하해"라고 자신을 축하해 주세요. 이러한 이미지를 내면에 각인하면, 잠재의식도 이에 반응하여 현실로 끌어당기기 시작할 것입니다. 가끔은 친구와 식사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여유가 필요해 보입니다. 술을 마시면 속마음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꼭 술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경험도 좋습니다. "사실 이런 걸 해보고 싶어", "이건 솔직히 두려워" 같은 진솔한 감정을 나누어 보세요. 만약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세요. 미래에는 의미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미래를 믿고, 그 두려움을 벗어 던진 채 순수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잘해왔어, 고생 많았어"라는 격려와 함께 스스로에게 칭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마음을 털어놓는 일만으로도 자신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진심으로 자신을 인정하고, 나쁜 면이든 좋은 면이든 모든 내면을 받아들일 때, 하고 싶은 일들이 마음속에서 샘솟기 시작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분노와 질투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인간이기에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며, 그것조차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감정까지 포용할 때, 스스로에게 넓은 마음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수용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꽃다발을 주고받는 듯한 따뜻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약간의 계획을 세우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목표를 흐릿하게 두기보다는 매출, 연봉, 경력 단계, 자격증 등 구체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행동에 옮기기만 하면 이룰 수 있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다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자신에게 휴식과 작은 보상을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충분한 휴식이 주어질 때, 훨씬 더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계획에 집중하며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보세요.
어떤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시작한다면, 37일 후에는 원하는 성과를 이루거나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거나 공평한 관계 속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기회도 생길 수 있습니다. 10일 혹은 10개월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공부하거나 연습하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일 동안 목표를 설정하고 즐기면서 준비를 이어가고,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행동에 옮긴다면 37일 후에는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의 이야기는 네버엔딩 스토리처럼 결국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마음이 무겁고 "난 안 될 거야"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겠지만, 그런 순간들도 괜찮습니다. 그런 시기가 있다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럴 때는 잠시 날개를 접고 천천히 쉬어가도 좋습니다.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도 결국 자신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힘든 순간이 찾아왔을 때 스스로를 관대하게 대해 주세요. 충분히 마음껏 가라앉아도 괜찮습니다. 오늘 저녁까지는 충분히 다운되어 보겠다고 정해두고, 오후 다섯 시쯤 되면 "여기까지"라고 마무리하는 겁니다. 이렇게 시간을 정해 의식적으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누구에게나 이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니까요.
억지로 기분을 끌어올리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분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죠. 그렇게 강하면서도 때로는 연약한 것이 인간이니까요. 어쩌면 어린아이들이 더 강할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편안하게 해 줄 루틴이나 작은 수호 물품을 마련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음이 무거울 때는 가까운 장소를 찾아가 마음을 정리하거나, 좋아하는 향기나 음악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유롭게 미래로 나아갈 권리는 오로지 당신에게 있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스스로 날아오르면 이야기는 다시 시작됩니다. 이 시점은 누군가가 "이제 떠나야 해"라고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제 가야 할 때야"라고 느낄 때가 될 것입니다. 몇 날 더 머무르기로 하거나, 다른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정하는 것 모두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나가세요.
자신과 연결되는 것이 두렵다면, 하루 정도 시도해 보고 '이건 나와 맞지 않네'라고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스스로와 대화하며 즐겁게 시도해 보세요. 당신의 모든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며요. 이야기는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며, 그 이야기는 오로지 당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나아갈 것이라면, 자유롭고 즐거운 방향으로 날아가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지금 이 좋은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해 계획을 세워 보세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계획을 세우면, 새로운 세계에서 그 소망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좋고 나쁨을 따질 필요 없이, 그냥 자신의 바람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혹시 두렵거나 불안하다면 누군가에게 이야기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운 후에는 이루어졌다고 믿고 행동해 보세요.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목표에 다가갈 것입니다. 가끔 기운이 떨어지거나 피곤함을 느낀다면 잠시 쉬며 자신을 돌보세요. 천천히 가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37일 후에는 새로운 세계에 들어섰다는 느낌을, 빠르면 10일 후에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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