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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2024년 7월 후반~8월 전반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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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베르 타로 Liber Tarot 2024. 7. 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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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yDtUjq2vyw?si=L45kj0VrCkgHyNTw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염소자리 2024년 7월 후반~8월 전반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지금 당신의 잠재의식 속에서 이미 결과가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확신을 가지고 계신 것 같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성과를 올리거나 앞으로 나아가거나 달성, 전진 등, 이미 보이기 시작했다고 할까요. 곧 그런 기운이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잠재의식에서 생각하는 것은 늦든 빠르든 외부 세계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자신이 어렴풋이 깊은 곳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의식이 그쪽으로 끌려가면서 정말로 그것이 현실이 되어가는 거예요. 꽤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열정이나 의욕을 되찾게 해주는 소식의 도래라든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통해 자극을 받아 얻을 수 있는 메시지가 있다든가, 아주 긍정적인 마음이 실제로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안에 있는 호기심이라든가 아직 하고 싶다는 마음이라든가 젊음, 신선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자신이 깊은 곳에 있어요. 이제 조금 출진해 보자 하는 느낌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앞으로 나아감으로써 변화할 것에 대해 보면, 지금 전투 중에 자신의 위치가 변하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그저 멍하니 있을 수 없는 상태에 있는 것 같아요. 약점을 보일 수 없거나 긴장하고 있거나, 그냥 대충 하면 되는 상황이 아니라 충돌을 피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이 변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위치가 크게 변할 것 같아요. 그 상황에서 벗어날 기회가 생기거나, 한 단계 레벨 업했다고 느낄 수 있는 일이 생길 것 같아요. 그걸 마치고 드디어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곳에 도달했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변화를 가져다줄 것 같아요. 자신의 내면이나 정신적인 것보다는 외부 세계에 대해, 예를 들어 일에서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승리하거나, 연애나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끌어당기는,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 강한 인력을 곧 가지게 될 것 같은 흐름이 올 것 같아요. 그래서 설레는 일이나 해보고 싶은 일이 꽤 중요할 것 같아요. 자신에게 그런 신선한 감정을 되찾게 해주는 계기나, 다시 설렐 것 같은 일이 어디서 올지 보면, 저장되어 잊혔던 것들이나 옛날 일들, 옛날의 추억들, 옛날에 내가 가지고 있던 스킬들, 사실할 수 있었지만 그냥 가지고만 있었던 것들, 그리고 사용하지 않았던, 뭔가 저장되어 있던 것을 꺼내거나 발굴하거나, 지금까지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고 눈길을 주지 않았던 것들을 꺼내는 것, 아 이런 게 있었구나 하고 기억해 내서 서랍에서 그것을 꺼내보는 느낌인 것 같아요. 거기서부터 설레는 계기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꽤 오랜 시간 동안 자기 안에 그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이걸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몰라, 내가 이런 것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처음 하는 것보다는 몇 번 들어본 적이 있는 것들이나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진지하게 귀 기울이지 않았던 것들에서 설레는 계기가 시작된다고 해요. 그런 곳에서 설렐 수 있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연료가 쌓이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정체되어 있던 것을 한 번에 힘으로 밀어내는 에너지, 탈것에 타고 있어서 가속하거나 걷는 것보다 빨리 갈 수 있는 것, 하나의 움직임이 연쇄적으로 커지는 것, 설렘이 주는 그 고양감이나 즐거워 보이는 것들이 주는 힘을 꽤 실감하는 느낌인 것 같아요. 설레는 감정은 놀이공원에 가는 것 같은 설렘도 있지만,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스킬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부분을 공부하면 이렇게 될지도 몰라, 하는 설렘도 있는 것 같아요. 노력하면 이렇게 될까 하는 설렘이거나, 어렵지만 바꿔보고 싶다는 감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즐거움을 다시 떠올리거나, 이런 즐거움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현재 상태에서 크게 전진할 수 있게 되고, 그때 생각하는 것을 보면,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이나 고정관념,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환상이나 고민, 불안이 현실과 얼마나 관련이 있었는지, 그 불안이 자신이 직면한 현실과 비교해서 정말 그랬는지, 그때 불안해했던 것이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거죠. 그때는 내가 너무 많이 생각했구나, 그때는 너무 불안해했을지도 몰라, 그때 생각했던 것은 전혀 현실적이지 않았고 머릿속에서 생각함으로써 생긴 에너지가 크게 만든 것이구나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고 해요. 생각하고 있는 것을 조금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거죠. 불안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이 현실적인지 아닌지는 알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불안한 자신이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존재하게 되어버린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혼합된 것을 한 번에 분리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불안은 내가 만든 것이지 내가 아니구나,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때는 그렇게 고민하고 불안해했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었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성취 후에 가질 수 있게 된다고 해요. 그것은 현실이 아니고,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일지도 몰라요. 불안이 사라지는 과정, 그 프로세스를 잘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설레는 일이나 성취를 통해 그런 것을 알게 될 거라고 해요. 당신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자신의 강함을 실제로는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상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어요. 아직 할 수 있어요.

 

7월 후반에 필요한 메시지

혼란에서 벗어나거나 드디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할 수 있게 되거나, 감정을 정리하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됩니다. 나타났다 사라지고,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실하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감정을 정리했을 때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감정을 정리하거나, 억지로 정리하려고 하거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점점 그 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거나, 의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전보다 그 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음을 알게 되거나, 다른 것을 생각하려고 해도 전혀 생각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감정이 긍정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 그런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지 보면, 반성이나 되돌아보는 것, 거기서 얻을 수 있는 큰 깨달음, 고정관념이 깨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 아마도 이전에 조금 멈춰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원하는 대로 나아가지 않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어요. 멈추고 싶지 않지만 멈춰야만 하거나, 속도를 줄여야만 한다고 느끼는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그 멈춤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 이 시기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본질에 다가가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시간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 자신은 본질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던 시기를 겪은 후에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죠. 목표를 이루고 싶다거나 행복해지고 싶다거나, 그런 목표를 향해 노력해 왔는데, 왜 여기서 멈춰야 하는지, 왜 여기서 속도가 줄어드는 일이 생기는지 의문이 들었던 시기가 있었을 거예요. 7월 후반 이전에 그런 시기가 있었고, 그 답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답이 이 시기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정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그때 멈췄던 시간은 이걸 위해서였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거죠.

 

 

자신의 개념을 깨뜨리는 그런 깨달음이 무엇인지 보면, 해피 엔딩이나 이상적인 가족상, 이상적인 인간관계, 특히 인간관계 면에서,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보다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친구나 가족, 형제자매, 혹은 파트너와의 관계일 수도 있어요.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적인 가족상이나 이상적인 연인, 이상적인 형태가 원래는 이런 것이 아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그런 순간이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자신을 희생하거나 벌하는 것 같은 부분이 조금 보이는데요, 자신이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나 참으면 시간이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깜짝 놀랄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의 이상적인 태도에 대해 깨닫게 되거나, 그 이상이 변했다고 느끼게 되면서 일어날 좋은 변화에 대해 보면, 자신이 일으킬 수 없었던 변화나 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지금까지 막혀 있던 것을 크게 바꾸고 전망을 좋게 해주는 좋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 변화의 방식은 꽤 거칠 수 있지만, 불필요한 것, 복잡했던 것을 정리함으로써 시야가 넓어져서 별이 보이게 되는 거죠. 희망을 보기 위해 필요했던 불필요한 것의 정리가 일어날 것 같아요. 마음의 정리는 되었지만, 스스로 일으킬 수 없었던 변화나 해방이 일어날 것 같아요. 이미 자신 안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일이 외부에서 일어날 것 같아요. 이 해방이 자신에게 보여줄 것을 보면, 뭔가에 갇혀 있던 자신을 그 갇힘의 외부에서 보는 느낌이에요.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우리에서 벗어난 후 그 우리를 외부에서 바라보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좁은 곳에 자신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거나, 더 넓은 시야로 보면 이런 것들이 보였을 텐데, 그 당시의 자신은 그렇게 좁은 공간에서 여러 가지를 보려고 했다는 것을 외부의 시점에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8월 전반에 필요한 메시지

인간관계나 파트너십 면에서 꽤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아요. 연인뿐만 아니라 자신을 이해해 주는 존재나 꿈을 꾸게 해주는 그런 존재가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감정 면에서 일방통행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기쁨이 있을 것 같아요. 자신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군가의 마음을 알게 됨으로써 알게 되는 거죠. 어떤 곳에서 그 마음의 연결이 보이는지 보면, 자신 안에서 의존이나 고통스러웠던 집착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보이는 누군가와의 감정 연결, 자신을 생각해 주길 바란다거나 연인이 필요하다거나 잘 되길 바라는 그 누군가에 대한 마음에서 조금 벗어나 편안해진 상태에서 보이는 감정의 연결인 것 같습니다. 마음이 많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의존해서 고통스럽거나 집착해서 고통스럽거나 그 외의 것을 생각할 수 없어서 고통스러운 마음에서 벗어난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자신이 그 고통을 느끼지 않았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로봇처럼 되어버려서 크게 기쁘지도 않지만 즐겁다고 느끼지도 못하고, 그냥 정말로 조종당하는 인형처럼 매일 같은 일을 하고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이게 맞나 싶어 하며 지내는 상황에서 그 얽매임이 사라짐으로써 자발적인 마음이 생기거나 능동적이 될 수 있는, 그런 무의식적인 지배에서 벗어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자립이나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좋은 상태, 자신이 열려 있고 긍정적인 상태가 되어 그 상태로 있는 것이 누군가의 마음을 끌어당기거나 그 상태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연결된다고 느낄 수 있는 인연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꽤 기쁜 것 같아요. 자신을 지켜봐 준 사람이 있다는 것,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이 일방통행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일어날 일들을 보면, 드디어 자신의 일이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새로운 의욕과 열정의 시작, 여기서부터 드디어 싹이 트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게 없으면 무엇을 해도 똑같아요. 이 의욕과 열정이 없으면 아무리 여러 가지를 시도해 봐도, 여러 사람을 만나봐도 뭔가 맞지 않거나, 계속되지 않는 일이 생기게 돼요. 하지만 정말로 계속될 것, 정말로 거기서 발생해야 할 것이 생겨난다고 말하고 있어요. 생명력이나 활력이라고도 말하는데, 살아가려는 힘이에요. 그냥 인생을 해야 하니까 한다거나, 그냥 대충 하면 되겠지 하고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감각이 생겨날 것 같아요. 그런 자신의 의욕을 끌어내 줄 주변의 존재, 주변이라기보다는 1대 1의 인간관계의 존재인 것 같아요.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지고 있는 접촉이든, 현실적으로는 만난 적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가상 세계에서 연결된 인간관계든, 자기 안에 잠들어 있던 것을 끌어내 줄 것 같아요. 새로운 의욕과 열정이 당신에게 보여줄 것을 보면, 의욕과 열정이 있다면, 거기에 쏟고 싶은 애정이나 마음이 자연스럽게 솟아오른다고 말하고 있어요. 사실 자신이 애정이 깊다는 것, 그 애정이 사람에 대한 애정일 수도 있고, 자신이 몰두하는 일에 대한 애정일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이라면 그렇게까지 하지 않을 것, 그렇게까지 정성스럽게 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되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마르지 않는 샘처럼, 아직도 즐거울 것 같고, 아직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더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샘, 즉 원천이 자신 안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 그 애정의 무한함을 깨닫게 될 것 같아요. 지금 시작하세요.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고 지금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출발의 때, 시작의 때라는 메시지가 8월 전반에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조언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믿어보세요. 여러 가지가 너무 많이 보일 때, 자신의 안테나에 너무 많이 걸릴 때, 필터에 걸려서 이것은 괜찮을까, 저것은 괜찮을까, 이쪽은 어떨까 하고 걱정하려면 끝이 없을 거예요. 예를 들어 하나를 해결했더라도 또 다음에 이것은 어떨까 하는 것이 나타나고, 그것이 보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렇게 나오는 '괜찮을까' 하는 마음이나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어느 시점에서는 그래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을 해결했다면, 다음은 믿는 단계로 들어가야 해요. '괜찮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단계에 서야 해요. 걱정되는 요소가 있으면서도 그래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무책임한 감각이 아니에요. 귀찮아서 믿어버리자고 생각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되지만, 귀찮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나 아직 마음에 걸리는 것을 해결하지 않은 채 믿음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를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자신은 믿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강함, 긍정적인 마음을 자신 안에서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무엇이 일어났는지 일어나지 않았는지가 아니라 앞으로의 자신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바뀌게 될 거예요. 성공이나 실패 때문에 좋았다, 나빴다 하는 것이 아닌, 자신과의 관계를 잘 맺을 수 있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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