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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2024년 8월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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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베르 타로 Liber Tarot 2024. 7. 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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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pfjwerdj08?si=98whTiXKfhrL10eZ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쌍둥이자리 2024년 8월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지금 잠재의식 속에서 조금 혼자 있고 싶다거나, 시끄러운 곳에서 멀어지고 싶다거나,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고 싶다거나, 일선에서 물러나고 싶다거나, 이제 은퇴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보입니다. 혼자만의 세계, 지금까지 있던 세계에서 조금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보이는군요. 혼자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표면적으로는 전혀 그런 것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 오히려 필요하다고 생각해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무의식적인 부분에서는 찾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혼자 있고 싶은 것입니다. 답을 찾고 싶어서 깊이 생각하고 싶은 것입니다. 무엇을 방향성으로 삼고 싶은지, 결정을 내릴 때나 행동을 할 때 단순히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자신의 이런 정책이 있어서 한다거나, 이런 삶을 살고 싶어서 한다는 것과 연결시키고 싶은 마음이 꽤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는 느낌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꽤 큰 변형이나 전환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전에 할 수 있는 것을 해두고 싶다거나, 그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고 싶다거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드는 것으로 알게 되는 것을 보면, 불안이나 고민, 자신의 머릿속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들, 즉 사고나 생각, 그 걱정거리들이 실제로는 자신에게 아무런 해를 끼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고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그렇게 생각하려고 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커져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두려워할 필요가 있었을까, 이렇게까지 불안해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그런 방향으로 가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자신을 해칠 수 없는 것들이나 현실적으로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지만, 그것을 어딘가에서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저쪽으로 가볼까, 출발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제는 자신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계기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서만 생각하고 자신 안에서 가득 차버린 것들에 대해 에너지가 밖으로 흐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앞으로 자신이 이렇게 해나갈 수 있겠구나, 이런 즐거운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행동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머릿속에서 생각만 하고 있거나 생각을 증폭시키고 있을 때는 실제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언가를 했을 때의 위험이 아직 없습니다. 오히려 그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두려워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지만, 그곳을 벗어나 위험에 대해 생각하기보다는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을 때 일어나는 일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매우 밝고 드디어 시야가 트인다는 느낌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모르는 것, 해본 적 없는 것, 미지의 것에 대해 저항감이 덜할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는 느낌,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 즐겁고, 할 수 없던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번거로움보다 더 큰 즐거움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앞으로 익혀야 할 것이 많다는 것, 내성을 통해 자신 안에 쌓여 있는 것들을 깨닫게 되면, 아, 이런 것들이 쌓여 있었구나, 여기서 두려워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면 꽤 쉽게 풀려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게 되고 행동할 수 있게 되면, 그로 인해 일어나는 좋은 변화에 대해 보면, 아직 알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스스로 앞서가며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능력이 이 정도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왜인지 앞서가며 이미 할 수 없다고 결론짓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려고 하는 부분이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시야가 조금 넓어지거나, 진정한 의미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는 확률적으로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결국 마지막까지는 알 수 없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 결정을 내리려는 자신의 마음이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려는 것을 멈추면 꽤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움직이기 어려웠던 상황이나, "이건 무리니까 그만두는 게 좋겠다"거나 "어차피 해도 소용없으니까"라고 하며 자신에게 한계를 두고 할 수 없게 만들었던 자신의 블록이 점차 풀리게 될 것 같습니다. 모른다는 것이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는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사상이나 신념, 정책 같은 중요한 지표가 앞으로 매우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그 연결의 근원이 예를 들어 혈연으로 연결된 가족이기 때문에 커뮤니티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라도 사상이 다르면 연결될 필요가 없고, 반대로 가족이나 전혀 연결이 없는 사람이라도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공명할 수 있고 연결될 수 있다는 감각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소중히 여기고 싶은 것을 명확히 해두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알게 되어야 비로소 누군가를 진정으로 존중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8월 운세

드디어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았다는 느낌입니다. 누군가가 만족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이렇게 만족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아, 이거였구나 하는 그런 것이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자신이 현실을 바꾸거나 현실을 창조해 나가는 것이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의지를 가지면 형태가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매우 긍정적인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시작되기를 바랐던 것이나, 잠재의식에서 내성이나 자신의 정책을 찾는 것에 대해 말했는데, 그것이 가능해지면 역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감정, 현실화하기 위한 계획과 실행력이 모두 갖춰지고 드디어 이 순간이 왔다는 느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면, 자신이 몰두하고 싶은 것, 도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처음 해보는 것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이미 잘 알고 있는 것, 초보자가 아닌 것입니다. 초보자가 아니기 때문에 대략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 것 같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처음 만난 사람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보다는 몇 번 함께 있었거나 몇 년 동안 함께 있었던,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이해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할 수 있는 것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도해 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완벽에 가까워지거나 좋은 것을 만들어가거나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을 해서 돈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일을 하는 데 있어 일정 정도의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하거나,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충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그런 부분을 활용하는 것이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이나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의 시기나 자신이 마무리할 수 있는 기쁨을 느끼는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그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쁨이나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쁨이 자신에게 만족을 주고, 그로 인해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자신이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과거에 대한 후회, 죄책감, 혹은 자신이 이런 실수를 했기 때문에 이것에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자신의 부족함을 느꼈던 것, 그로 인해 실제로는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부분, 또다시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무의식적인 두려움 등이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주 마음이 침울했던 과거의 사건에서 진정으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변화를 가져다줄 것 같습니다. 끝까지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싶다거나, 여기서 그만두면 아깝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실패할까 두려워하는 마음보다 움직이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을 존중해 주는 것이 결과적으로 자신 안에서 얽혀 있던 과거의 감정을 해방시켜 줄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 드디어 시작되는 것, 현실화되는 것에 의해 보이게 될 것들을 보면, 집착이나 의존,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대상과의 거리 조절을 잘 못해서 너무 많이 요구하거나, 너무 많이 의지하거나, 너무 두려워하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착하지 않는 가벼움,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주변이 트이고, 마음도 많이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자신이 무리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리하지 않으니까 한계에 다다르지 않고, 한계에 다다르지 않으니까 새로운 것에 자신을 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사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나, 일이나 가족 관계에서도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것을 사회에 환원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것이 이렇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좋은 의미로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감각이랄까, 자신의 사명이나 기여해야 한다는 느낌, 그 '해야 한다'는 것이 의무감이라기보다는 자신을 사용해야 한다는 감각인 것 같아요. 그런 감정이 많이 생기고, 그렇게 느낄 수 있는 장소에 자신을 두는 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만족감이나 충만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9월 이후의 흐름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쌓여서 형태를 이루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점점, 조금씩일지 모르지만 확실히 쌓여가고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코인의 카드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것이 아니에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도 실적을 쌓아가거나 여러 번 만나면서 친밀해지는 감각이 쌓여가는 느낌이랄까, 그 앞에 있는 것이 점점 일어나고 있는 것의 앞에 있는 것이 보이게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해왔다면 이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이상이 돌아오는 느낌이에요. 예상 이상의 피드백을 받거나 변화가 느껴질 수 있는 것으로 쌍둥이자리 분들 안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자신의 직감이나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하려고 하면 잘 표현되지 않거나, 정말로 생각하는 것, 정말로 느끼는 것을 간단히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하면서도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감각이라든지,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나 자신이 느끼는 직감이나 동물적인 감각 같은 것들에 대한 시각이 변해가는 것 같아요. 뭔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는 것들이나 받는 것들이라기보다는, 물론 쌓여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행동을 하고 계시겠지만, 어딘가에서 "안 되면 돌아가면 되지"라든지 "안 되면 다른 걸 하면 되지"라는 식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서 해왔던 것들이나, 감각적으로 그런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자신 안에서 힘들어져서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는 것이 역시 정답이라는 그런 감각이 어쩌면 생겨날지도 몰라요. 그런 감각을 확인하게 될지도 몰라요. 역시 이렇게 생각했지만 그렇구나, 무리하지 않는 것이라든지, 변화에 맞춰가는 것이 본능적으로 자신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을 알게 됨으로써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면, 자신에게 불안이 생겼을 때의 대처 방법이나 자신에게 망설임이 생겼을 때의 마음가짐이 변해가는 것 같아요. 불안해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망설임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망설임은 어떻게 해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도 매일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죠. 이렇게 느끼면 안 된다거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힘들어지지만, 움직여도 괜찮다거나 이렇게 느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마음이 힘들 때도 있지만,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 힘든 감정도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그 힘듦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이나 실패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을 때는 그것을 피하려는 마음이나 그렇게 되지 않도록 예방하려는 마음이 많이 생기겠지만, 아무리 예방을 해도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것도 자신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이 빛을 비추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한 면이나, 이렇게 생각하는 자신이 싫다고 생각하는 자신에 대해서도, 그런 자신을 싫어하는 자신도 그 싫어하는 자신과 동등한 거죠. 그래서 아무리 싫다고 생각해도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는 거예요. 자신 안에 여러 명의 자신이 있고, 그것이 어느 쪽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권리를 가지고 같은 수준의 자신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자신이 라벨을 붙여서 "이런 자신은 싫다, 그러니까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부정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같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을 부정하고 고통받는 일이 없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부정하고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과민한 반응이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에 대한 반발이 줄어들어서 평온해질 것 같아요. 감정의 파도가 줄어들고, 그 파도가 온다고 해도 그 안에서 평온하게 있을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같아요. 성과나 최종 결과가 바뀌게 될 것에 대해 보면, 자신 안에서의 집착심이나 의존심, 두려움 같은 것들이 줄어들면서, 자신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고통스러운 집착이나, 결정을 다른 사람에게 맡김으로써 무기력해지는 자신, 그 무력함을 메우기 위해 강력하고 즐거운 것에 빠지려는 자신 같은 것들이 줄어들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런 면은 없어요"라거나 "그렇게 격렬해지지 않아요"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 기운이 없는 상태도 뭔가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마음이 느끼는 것을 느끼지 않으려고 불안해지지 않기 위해 선택을 하면 불안해지지 않을 수는 있지만,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을 하지 못해서 점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이 줄어들게 되거나, 무표정이나 무감동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의존도 있을 것 같아요. 형태가 어떻든 간에,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결과로 나타나면서 '괜찮다'는 감각을 가질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괜찮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불필요한 것들이 자신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필요한 것들만 남게 되는 그런 정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결과가 보이게 될 것 같아요.

 

 

자기중심적이어도 괜찮아요. 가장 좋은 자신으로 있을 때는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지 않을 때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지 않게 되거나, 이렇게 보지 않게 된다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때 나오는 자신의 마음의 흔들림을 '괜찮다'라고 인정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원하는 대로 해보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이든 좋지 않게 보이든 상관없이, 그로 인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지만, 그 상한 기분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게 되고, 변하기 때문에 그곳에 계속 남아 자신을 지배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온 것 같아요.

 

조언 메시지

중립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보도록 해보세요. 좋고 나쁨을 판단하거나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 사물을 판단하려는 것에서 조금 벗어나서, 그 대상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시각을 가지도록 해보세요. "이래서 좋다, 이래서 나쁘다"가 아니라, "이렇다"는 그 상태를 볼 수 있도록 자신의 판단 기준을 정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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