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0WCO_6K6k0?si=zRg8S_kpEebDhbhK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사수자리 2024년 9월 후반~10월 전반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분명하게 알고 있는 것, 해야 할 일, 자신의 생각은 이미 확실하게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의심할 여지가 없는 부분이 있는 듯해요. 마음만 먹으면 큰 장애 없이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 그게 맞다는 걸 본인도 알고 있고요. 설령 장애가 있다고 해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정도의 문제들이에요. 그러니까 멈추거나 포기하게 될 일은 사실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자신 안에서 해결책, 즉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이미 꽤 잘 알고 있어요. 그것이 인간관계든,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든, 이루고 싶은 목표든, 다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감각을 가지고 있다면, 작은 문제들은 점차 해결되고 결국에는 훨씬 더 전망이 밝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거예요. 사명감이나, 자신이 결정한 것에 대한 확신 같은 게 느껴져요. 예를 들어, 인간관계에서 '이 사람과 관계를 쌓고 싶다'거나 '이 사람과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을 때, '정말 이 사람과 괜찮을까?' 혹은 '이게 맞는 걸까?'라는 의심은 실제로 거의 없다고 봐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 부분은 훨씬 더 확고한 거예요. 그리고 약간의 문제가 생겨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만큼의 각오나 마주할 준비도 되어 있어요. 그런데 뭔가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스스로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 사명감이나, 그쪽으로 가면 될 거라는 확신, 그리고 약간의 문제가 있어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길로 가지 않으려는 모습이 있어요. 마치 핵심적인 부분으로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빙빙 도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그 본질적인 부분으로 가지 않는 자신에 대해 약간의 불편함도 느끼고 있어요. '왜 가지 않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여전히 가지 않는 거예요. 이런 것이 일종의 갈등이자, 감정과 이성의 불일치예요. 그러다 보니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스스로를 설득해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모습이 있어요. 하지만 그 가면을 벗고, 가야 할 길로 가야 한다는 느낌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요. 원래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 방향으로 가고 싶지 않다는 뭔가를 숨기거나, 스스로 아직 완전히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약간은 꼬여 있는 느낌이 스스로에게 있지 않나 생각해요.
지금 무엇이 당신을 신경 쓰이게 하고, 왜 본질로 나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지 그 원인을 보면, 지금 당신은 아마도 누군가와의 관계를 즐기거나,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것이 더 우선인 것 같아요. 당신이 이루어야 할 사명감이나 해야 할 일, 혹은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더 큰 성과를 내기보다는, 그저 현재의 순간을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느낌이네요. 이 우선순위를 바꿀 수 있다면, 마음과 이성 사이의 불일치가 조금 더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이 순간에는 그저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에 기뻐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진로에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당신에게는 그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하지만 그 시간을 소중히 하는 것에 대해 '이래도 괜찮을까?' 혹은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이 앞서 나가고 있는데'라는 불안감이 들 수도 있어요. 그로 인해 마음과 생각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걱정하지 말고, 그 순간들을 충분히 즐기고 기뻐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로 인해 마음과 이성의 불일치가 어떻게 변화할지 보면, 흥미를 느끼고,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을 다시 찾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당신의 생각이 좀 더 명확해지고, 무언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길 것 같아요. 당신이 마음이 내키지 않는데도 의무감 때문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일들, 혹은 본질로 나아가지 못했던 이유를 이야기했는데, 결국 중요한 건 시기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하게 될 거예요. 지금은 그 시기를 맞추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하고 싶은데 못 하겠다', '해야 하는데 뭔가 맞지 않는 것 같다', 혹은 '이제 시작해야 하는데 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걸까'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시작했더라?' 같은 걱정은 사라질 거예요. 아이처럼 단순히 '하고 싶으니까 해보자'라는 감각으로 생동감 있게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때가 올 거예요. 그때가 오면, 당신이 어떤 것들을 해낼 수 있을지 보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거나, '이걸 해냈구나' 하고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더 이상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혼자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고, 수확한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가 올 것 같아요. 기다리는 것 또한 지혜의 한 부분입니다.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고, 자신의 컨디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서 의무감에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지금은 쉬거나 즐기는 것이 필요할 때라고 판단하는 현명함이 중요해요. 자신의 지혜를 활용하는 것이죠.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 그동안 손대지 못했던 일,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거나 귀찮아서 미뤄왔던 것들을 마주할 각오를 다지게 될 것 같아요. 사실 최대한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어서 지루한 일은 피하고 싶었지만, 결국 그 일들을 처리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들을 해내기 시작할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기보다는 그저 묵묵히, 성실하게 계속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환경도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당신에게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하는 누군가가 있을 수도 있고, 시간 소요가 큰 일들을 어떻게 마주할지에 대한 고민이 이번 시기의 중요한 테마가 될 것 같아요. 아직은 침묵을 지키거나, 굳이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차근차근 해나가겠다는 결심, 이러한 결정에 스스로도 크게 만족할 수 있을 거예요. 중요한 것들이 항상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감각에 의존하고, 직관적으로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어요. 당신이 이제부터는 조금 시간을 들여서 무언가를 해나가야겠다는 감각이 자리 잡는 때가 될 것 같아요. 시간을 들여서 해내겠다는 마음가짐, 또는 무언가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자세가 필요해요. 여기서 회피란, 정말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도망친다는 의미가 아니라, 과정 속에 포함된 필연적인 것들을 피하지 않고 그것들을 지나간다는 의미예요. 그 일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하고 싶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과정을 충실히 해내는 이미지죠. 이렇게 생각의 전환을 통해 무언가가 변화하기 시작할 거예요. 자신 안에서 답을 내기 어려웠던 문제, 아무리 생각해도 명확한 답이 보이지 않고, 어느 쪽이 옳은지도 모르겠고, 설령 선택을 한다 해도 그것이 맞는 선택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머릿속에서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결정하려고 했던 것들에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양쪽의 입장이 모두 일리 있다고 느끼기에 중립을 지키는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 같아요. 더 이상 억지로 답을 내리려고 하지 않고, 언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명확해질 거예요. 비록 명쾌한 답은 아직 나오지 않을지 몰라도, 그 과정과 방향성이 점점 선명해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그 어려운 문제, 답을 내기 힘든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기 시작할 때,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보면,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해 온 일들, 시간을 들여서 해온 것들이 곧 결실을 맺는다는 거죠. 목표가 그렇게 멀지 않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고, 혹은 "이런 방식으로 내가 목표에 도달하겠구나" 하고 분명히 알게 될지도 몰라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는 뜻이에요. 자신이 그 과정을 마무리하고 목표를 이루었을 때, "아, 내가 이렇게 이뤄내는구나"라는 게 명확하게 보일 거예요. 그 목표를 이뤄낸 후의 자신이 지금 이 시간을 돌아봤을 때, 천천히 하지만 꼼꼼하게 해 나갔던 이 시점이 어떻게 보일지, 그때의 자신이 지금의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을지 보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마음속 깊은 곳에서 어떤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거나, 반대로 현재 상태가 너무 지루하고 무미건조해서 무슨 일을 해도 똑같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미래의 자신은 당신에게 아직 보지 못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일상 속에서 아직 여지가 꽤 남아 있다는 느낌이에요. 아직 깨닫지 못한 부분들이나, 주목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곳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 조금씩 조금씩 상황이 더 쉽게 풀려갈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답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문제들에 대해 '아, 이제 이해할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들 조짐이 보이기 시작할 거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너무 서두르던 것을 조금 페이스를 늦추거나, 조금 더 신중하게 다시 살펴보는 그런 시작을 통해 앞으로 이루어질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라고 하네요.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이제 보이기 시작하는 그런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거라는 느낌이에요. 지금까지의 흐름대로만 흘러가지 않고 좋은 의미에서 '이렇게 되어야 한다'라는 방향성이 명확해질 것 같은 때가 온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 스스로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들, 또는 여기서 더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던 제한들, 자신을 과소평가했던 부분들이 의외의 방식으로 뒤집히는 순간이 올 것 같아요. '전혀 그렇지 않았구나'라고 깨닫게 될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어떤 계기로 이 모든 것이 뒤집힐 수 있는지에 대해 보면, 외부에서 어떤 계기가 오는 것이라기보다는, 스스로 움직이는 것보다도 상황이 저절로 굴러가면서 뭔가 뒤집히는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여기서부터 좋은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거나 갑자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죠. 갑작스러운 행운이 찾아오거나, 갑작스러운 후원이 들어오면서 그로 인해 상황이 뒤집히는 흐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운명의 흐름이 바뀌거나 갑작스러운 전환점이 찾아오는 일이 무엇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지 보면, 인내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일들, 기다려왔던 것들, 내가 언제쯤 싹이 날까, 언제쯤 일이 풀릴까 생각하며 물을 계속 주던 일들, 그것들이 가장 큰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해요.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일들, 그리고 그 시간을 들인 것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깨닫게 되는 거죠. 시간을 들이면 이런 식으로 우연히 후원이 들어오면서 일이 잘 풀릴 수 있다는 것, 시간 동안 아무 결실도 보지 못해 헛된 것이라 여겼던 일들이 이제 와서 의미를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올 거예요. 그 오랜 시간이 있었기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고, 자신이 짊어지고 있던 것이 가장 크게 바뀌는 부분일 수 있어요. 그것이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이렇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느낄 수도 있고, 시간을 들인 것이 결국은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죠. 어쨌든 '움직일 수 없다'라는 느낌이나 '나는 안 돼'라는 생각이 크게 변하게 될 것 같아요.
시야가 넓어짐에 따라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로 인해 이자가 끌어당기게 될 것들에 대해 보면, 소수자들 간의 연결 혹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은 사람들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연결, 단순히 겉으로 보기엔 멋지거나 즐기기 위한 연결이라기보다는, 진정으로 힘든 시간을 함께 넘겨왔기 때문에 비로소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만 나눌 수 있는 그런 연결이라고 할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에 비해 소수자일 수 있지만, 그곳에서의 연결은 매우 강력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고통을 넘어서면서 형성된 연결을 이끌어내게 될 것 같아요. 사실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힘든 여정이었거나, 무언가를 포기해야 했던 일이 있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아, 이제 너무 힘들어"라거나 "난 안 돼"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있었겠지만,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얻은 인간적인 깊이를 바탕으로 형성될 수 있는 관계들이 이끌려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 상황이 활기를 띠고 움직이기 시작하며, 흥이 나기 시작하는 그런 메시지가 온 것 같아요.
흥분하고 설레는 감정, 어떤 말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뻐서 심장이 빨리 뛰거나,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렘을 느끼는 그런 감정들 말이에요. 누군가에게 사랑받았을 때, 혹은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느끼는 그 감정들이, 어느 순간 당연하게 여겨지면 그 사랑을 받는 기쁨이나, 그렇게 많이 생각해 줬다는 감정들이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기도 하죠. 하늘을 나는 듯한 감정을 다시 떠올리거나, 그 감정이 자신 안에서 생겨나도록 노력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당연해져 버린 것들에 대해, 어떻게 하면 그 설레는 감정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사랑이나 관심을 이제는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내고, 스스로 그 상태로 자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지를 탐구하라는 메시지가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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