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수자리 2024년 9월 별자리 운세

카테고리 없음

by 리베르 타로 Liber Tarot 2024. 8. 22. 09:32

본문

https://youtu.be/MA1WUm0Oclg?si=k6B3uBuA4x_addks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사수자리 2024년 9월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2024년 8월 후반~9월 전반 별자리 운세
2024년 8월 후반(8/15~8/31) 별자리 운세

 

 

잠재의식

마음 깊은 곳에서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애매하게 고민하고 있거나,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균형을 잡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지만,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간신히 중심을 잡고 서 있는 듯한 상태랄까요. 뭔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는 이미 결정은 되었을 수도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느린 속도로 움직이거나, 시도해 봤다가 다시 돌아가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조금 앞으로 나아가봤지만 '이게 아닌 것 같아,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라는 식으로 주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신중함보다는 깊이 빠져드는 것을 어딘가 두려워하고, 언제든 물러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살짝 시도는 해보지만 진지하게 몰두하지는 않고, 흔들리는 마음이 엿보이는 상태입니다. 돌아갈 길을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일 수도 있겠네요. 멀리 나아가서 돌아올 수 없게 되는 것이 두려워, 아직 돌아올 수 있는 위치에서 흔들리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저하는 행동을 하더라도 머릿속에서는 이미 결정을 내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로 갈피를 잡지 못하거나 무엇을 할 수 없어서라기보다는, 생각의 부분에서는 이미 결정이 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행동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스스로를 두고 '우유부단하다'거나 '갈팡질팡하고 있다'라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깊은 내면에서는 진짜로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라 행동을 옮길지 말지에서 망설이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죠. 이미 결정을 내렸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 이 상태에서 발을 동동 구르거나, 아직 돌아올 수 있는 곳에 자신을 두고자 하는 마음이, 그 위치에서 흔들리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무엇을 당신에게 가르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아마도 스스로 '하려고 마음먹으면 당연히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만큼 자신을 움직이는 방법을 잘 알고 있고, 스스로에게 불을 붙이는 방법도 이미 잘 알고 있어서, 한 번만 실행에 옮기면 지금 마음에 걸리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신 안에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는 점입니다. 불이 붙기만 하면 정말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동안 흔들리고 있거나, 조금 시도해 보다가도 "아, 진지해지지는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거나, 또다시 시도했다가 "뭔가 아닌데?"라고 느끼며 망설이는 시간들이 있잖아요. 그런 시간 속에서 사실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거나, "아직 내가 할 수 있는 게 더 있는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100%의 힘을 발휘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막고 있거나, 흔들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죠. 분명 더 잘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다는 것이죠. 결심을 하고 결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에요. 이 흔들리는 상태를 이제 그만두자, 충분히 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그때부터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변화를 좀 더 알아보면, 결국은 전투에 뛰어드는 상황, 예전에는 자신이 압도당하는 것 같았던 자리나, "이곳에 들어가서 내가 해내기에는 무겁다", "아직 이 정도로 진지하게 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는 정도로 충분해"라고 생각했던 자리에서 이제는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안에 들어가면 힘든 일들도 많겠죠. 자동으로 굴러가던 상황에서 벗어나, 이제는 넌 무엇을 하고 싶어?, 넌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들에 직접 대답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겁니다. 그냥 자동으로 맡겨 놓고 편히 갈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과정이 있기에 더 성장할 수 있고, 서로 자극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거죠. 또한 같은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동료나 라이벌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이 등장하면서, 혼자였다면 여전히 흔들리고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고민할 상황에서도, 주변의 자극을 받아 스스로 이미 마음속에서 결정한 것들을 더 확실히 볼 수 있게 될 거예요. 이제 그 치열한 경쟁의 세계에 들어감으로써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보면, 자신의 힘을 어떻게 분산할지, 장기전에 버틸 수 있는 자생력, 그리고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리지 않도록 조절하는 방법 등을 익히게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 예를 들어, 어떤 때는 불꽃이 크게 타오르다가 결국 사그라지곤 하는 방식이 아니라, 목표를 정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면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목표나 목적이 다소 흐려지게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목표에만 몰두해서 지칠 뻔했던 상태가 완화되는 효과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에너지 레벨이 굉장히 높은 상태일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에너지를 한 번에 쏟아내면 너무 지치거나 지나치게 될 수도 있겠죠. 단기적으로는 잘 해낼 수 있겠지만, 장기전에서는 그 방법이 통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이 앞으로 변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것보다는, 일부러 우회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여전히 목표를 잊지 않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자신의 안정된 상태, 평온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기가 올 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평온함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무언가를 이루려 하면서도 자신의 내적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해요. 조금 긴장을 풀고, 정비하면서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정 작업을 하게 될 시기인 것 같아요. 혹시 지금 이미 그걸 시작한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9월 운세

9월에 수확이 있을 것입니다. 아주 기쁜 깜짝 소식이 있을 거라고 하네요. 무언가를 받아들이거나, 획득하는 것, 창조라는 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도 포함돼요. 그리고 이런 과정이 생각보다 수월해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었나? 어려울 줄 알았는데, 어느새 해냈네' 같은 기쁜 소식이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어두운 시기를 지나 이제 드디어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이죠. 가장 어두운 순간을 지나고 있을 때는, 그 순간이 얼마나 어두운지 잘 모르는 법이잖아요. 하지만 빛이 비치기 시작하면 비로소 '아, 그때가 제일 힘들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것처럼요. 그런 가장 어두운 시기를 뒤돌아보며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이제 받아들이게 되는 것들, 기쁜 깜짝 소식이나 인정받는 일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하고 있는 일이 평소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이러한 수확이나 인정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알아보면, 감정적인 흔들림이나 불안정함이 개선된다는 거예요. 잡았다고 생각한 것이 다시 모양을 바꿔 쫓아가야 하는 과정, 이 끝없는 반복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안감이 변화될 것 같아요. 이제는 굳이 쫓아가지 않아도 결국 그것이 나에게 찾아오게 될 거라는 확신 같은 감각이 생길 것 같네요. 형태가 쉽게 변하는 것을 계속 쫓아가면서 그 형태에 자신을 맞추려 하거나, 그것을 붙잡으려는 시도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되죠. 그리고 그러한 시도를 멈추었을 때 오히려 안정감이 생기고, 이전보다 불안정함이 줄어들었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난의 끝'이라는 것이 어떤 계기가 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이제 이 길이 더 이상 맞지 않다는 것을 어느 순간 자각하게 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보면,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 용서받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에요. 이는 자신 안에 있던 특정한 누군가, 예를 들어 이 사람, 이 조직, 이 회사, 이 단체에게 자신의 존재나 말이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를 의미해요. 이런 대상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자 노력했던 자신의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을 거예요. 그 인정이 얼마나 무거운 짐이었는지, 그로 인해 피로감을 느꼈을 수도 있죠. 그러나 이제는 그런 인정이 없어도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고,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예요. 물론, 반대로 인정받고 나서야 비로소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동안 무겁게 느껴졌던 책임감이나 해야만 한다고 여겼던 의무에서 해방된다고 느낄 수 있는 거죠. 마침내 자신이 배운 것 같고, 그 인도의 방향을 알게 되는 순간, 그동안 짊어졌던 무거운 짐이 내려가면서 고난이 끝났다고 느끼게 될 거예요. 그런 무거운 짐을 벗어낸 후,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보면, 자신이 무엇을 위해 경쟁했는지,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 생각하게 될 거예요. 과연 그렇게까지 싸울 필요가 있었을까, 그 싸움을 통해 얻으려 했던 것이 정말 가치 있는 것이었을까 고민하게 될 거예요. 여기서 말하는 싸움이란 실제 전쟁이나 다툼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경쟁하고, 약점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고, 항상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자신을 보호하려는 상태를 의미하기도 해요. 스스로 얼마나 치열하게 싸워왔는지 깨닫게 되는 시점이 올 것 같아요. 자신을 방어하고, 빈틈을 보이지 않으려 하며, 결코 지고 싶지 않다는 강한 마음이 컸던 거죠. 싸우지 않고 물러서는 선택도 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항상 보호받고 있으며, 필요한 것이 늘 주변에 있고, 그래서야 비로소 자신의 본래 힘을 발휘해 무언가를 창조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이 깨달음은 9월에 찾아올 중요한 변화일 수 있어요. 앞으로 더 넓어지고 확장되는 것이 보일 것 같아요. 문이 열리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보일 거예요.

 

10월 이후의 흐름

오랫동안 억눌러왔던 눈물이 갑자기 쏟아질 만큼 감동적인 순간이 있을 거예요. 눈물이 난다는 건, 그 일이 내 안의 어떤 감정과 깊이 공명했기 때문이죠. 자신도 모르게 쌓여왔던 감정이 터져 나와, '아, 내가 울고 싶었구나. 눈물을 참아왔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이 가득 차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혹은 정말 오랜만에 감정이 크게 움직이는 경험, 따뜻한 마음이 가득 차는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어요. 이처럼 내 안에 아직 기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있음을 깨닫게 될 거예요. 하지만 동시에 보이지 않는 울타리나 제한,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마음, '난 안돼, 이건 절대 내가 할 수 없는 일이야'라고 자신을 작게 여기는 마음이죠. 그런데 이 감동적인 경험들이 그러한 부정적인 마음을 흔들어놓을 거예요.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이나 생명의 탄생, 감동적인 사건이 자신 안의 불안감과 제약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울타리를 치고 스스로를 제한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요? 아직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불가능한지는 당신이 미리 단정 지을 수 없다는 메시지예요. 이런 생각들이 내면 깊이 공감되면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새로운 이해를 얻게 될 것 같아요. 새로운 탄생이나 알을 깨고 나오는 강력한 에너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품고 있어요. 어떤 것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알 수 없는 '제로'의 상태가 되는 거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인해 '이렇게 될 거야'라고 예측해 왔던 것이 좋은 의미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 같아요. 그동안 느껴왔던 답답함과 제약은 사실 내가 스스로 만든 것일 수 있는데, 이를 잘 벗어났을 때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죠. 그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보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자신이 점점 밝아지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면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깨닫게 될 거예요. 스스로 행동의 범위를 미리 제한하지 않으면서, 더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되고, 즐거운 일이 늘어나게 될 것 같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먼저 자신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하기보다는, 우선 자신을 우선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요.

 

 

이 과정이 명확해졌을 때, 끌어당기게 될 것을 보면, 내면의 강인함과 유연성이에요.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힘,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마음의 강함과 인내심이 커지게 될 거예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해낼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치 있는 것들이 자신에게 끌려오게 될 것 같아요.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깊이 있고 무게감 있으며 진정한 가치를 지닌 것이 있을 거예요. 어느 정도 성장한 자신이 그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새롭게 형성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10월 이후에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울타리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 밖의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갈 때가 왔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조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길 때 비로소 누군가를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거예요.

2024년 9월 별자리 운세
2024년 8월 별자리 운세
2024년 하반기 별자리 운세 제너럴리딩 #타로운세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띠별 운세 주역점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