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9cqoLRtZ5g?si=FaAF-XZFxtPGi1zL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사수자리 2024년 8월 후반~9월 전반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무의식 속에서는 지금 뭔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0에서의 출발'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엇인가를 리셋하고 싶다거나, 혹은 이미 리셋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과거를 한 번 정리하고, 그 과거를 과거로 남겨둔 채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해 보겠다는 생각이 정리된 것 같은 기분이 들 수도 있겠네요.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을 때 그것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이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표면적으로는 자신이 부정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내면 깊은 곳에서는 이미 그 미래를 상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미래가 성공적으로 그려지고 있다면, 그것은 아주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런 미래를 상상할 수 있게 되면, 현실이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하죠. 이미 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이건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뭔가 정리가 된 것 같은 기분, 혹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현재의 환경이나 지금까지 해온 일들에 묶여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이것은 못할지도 몰라'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지만, 그것을 털어버릴 수 있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혹은 앞으로 어떤 계기가 될 것인지 보면, 결과가 나오는 것, 상황이 명확해지는 것, 공정함과 공평함,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거나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는 것을 뜻하기도 해요. 결국에는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루고 조정될 것이라는 느낌, 모든 것이 명확해지고 이해하게 될 것이라는 감각이 자기 안에 자리 잡게 되면서, 다시 '0으로 돌아가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가란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따라오는 것이며, 그런 인식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 평가라는 것은 어떤 기준에 비추어 "정확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현재의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의미에서의 '정확함'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것이 자신에게 필요한, 올바른 결과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리셋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이미 그런 명확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으로 그런 경험을 하게 될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지금 당장은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앞으로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결과를 알 수 있는 계기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이렇게 하고 싶다', '이렇게 해보고 싶다'라고 느끼는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길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해야 하니까 하는 일이나, 어쩌다 보니 하게 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열정을 쏟고, 진심이 담긴 일을 할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보면, '이겼다'는 느낌, 혹은 '벗어났다'는 느낌, 뭔가를 극복했다는 느낌일 수 있어요. 같은 일을 하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냈다는 느낌, 비슷하지만 다른 무언가를 해냈다는 경험이 자신의 '승리했다'는 감각으로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의 전환기에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0에서의 시작이나 리셋이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리셋하거나 0에서 시작하는 것이 단순히 무모하거나 아무것도 모르고 낙관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깊은 고민과 여러 가지 감정과 마주하며 선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과거와 감정을 분리하고 리셋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라는 감각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단순히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해한 끝에 내린 결정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리셋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숨기는 행동이 자신이나 외부 세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가 치유될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 그 치유의 타이밍이 지금 도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과 사고 사이의 격차를 느끼거나,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 현재 상태가 괜찮은지에 대한 의문 등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은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나, 상처받은 과거에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카드가 말하는 것은 이러한 상처를 치유할 타이밍이 왔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는 큰 사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큰 사건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는 작은 상처나 자신도 모르게 생긴 상처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처로 인해 약간의 복잡함이 생기거나, 자신이 솔직해지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상처가 어떤 것인지 보면,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비교하면서 고민하거나, 그런 것을 바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죠. 또는 이미 그런 마음이 자신 안에서 인정하기 힘들어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본래 원했던 것을 말하지 못했던 것, 혹은 없는 자신을 싫어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상처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행복의 기준이나, 이런 상태가 되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상처일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 보일 때, 자신이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의문이나 상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족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아 만족을 주변과 비교하여 측정하려고 했던 것이 상처를 만든 것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만족을 진심으로 느끼지 못하고 주변과 비교했던 것이나, 주변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스스로의 만족을 측정하려 했던 것에서 오는 상처를 치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만족을 찾고, 그 상처를 치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머리로만 해결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남은 상처나 자신에게 부족한 것들, 혹은 주어진 환경에 대한 불만 등을 치유할 기회가 어디에 있는지 보면, 어떤 일을 묵묵히 하거나,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쏟아붓는 것, 작업을 하거나 돈을 버는 일을 포함합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의 노력도 포함됩니다. 어떤 일을 맡아 책임지고 해내는 것이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분야에서의 성장을 나타냅니다. 초보자가 아니라 어느 정도 익숙하고, 그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서 다시 시작하거나 마지막까지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일에 몰입함으로써 알게 되는 것들을 보면, 특정 분야의 깊은 이해는 좋지만, 그 분야에서의 문제점, 부족한 부분, 잘 안 되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좋은 것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그 분야에서의 다양한 측면과 어려움도 포함된 상태가 일반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흔들림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혼란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감정이 흔들려서 모호해지는 것 역시 그 가정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이해함으로써 자신 안에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지를 보면, 다양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끌리게 되고, 필요한 것들이 발견되거나 만날 수 있게 되는 것 또한 서로 다른 것들이 잘 융합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음과 양의 융합, 여성성과 남성성의 융합은 실제 파트너와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질 수도 있고, 자신 안에서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지는 감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납득시키려 하지 않고도 필요한 것들을 만나게 되는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외부에서의 변화나 스스로는 도저히 바꿀 수 없었던 것들이 이제 곧 변할 것이라는 흐름이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놀라운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이 예상한 방식이나 타이밍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과 일어난 후, 또는 구체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감정의 변화가 생기면 변화의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종의 교차로 또는 자신의 동기 부여를 유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상태,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것을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는 목표가 있어 그것을 향해 나아갔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 다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느낌입니다. 불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기분이나 동기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방의 타이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무엇을 해방해야 하는지 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너무 몰두해서 주변을 보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집중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을 놓치게 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보통 속도감이 있거나 목표를 정하면 한 방향으로만 나아가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함께하는 사람이나 따르고 싶은 사람들을 뒤로 미루게 되는 경우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종종 의욕이 생기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라면 신기하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환경이 바뀌면 다시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때 즐거운 감정을 되살리거나, 환경 변화에서 자극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좋거나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것을 해방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놓치지 않고 자신의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되, 너무 강한 열정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목표에 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자신과의 관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며 진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냥 해야 한다'는 생각을 놓고, 그로 인해 변할 점들을 보면, 서로 사랑하고 마음이 통하는 관계, 특히 인간관계, 특히 1대 1의 파트너십에서 서로의 마음이 맞닿아 있는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연결된 마음속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거나 지지해 주는 관계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나 앞으로 만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소외되지 않고 공감받고 있음을 느끼는 것이 큰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약간의 페이스 조절을 통해 마음이 잘 통하는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정의 교감이 이루어질 때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지 보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탈출하거나 그러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이 불편한 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태에서 벗어나거나, 그런 상태에 도달하기 전에 스스로 돌아설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민의 양이 줄어들거나 생각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너무 많은 고민 없이도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심리적으로 편안해질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상황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변하는 상황을 수용하고, 자신이 변화하는 과정을 인식하며 더 편안해지는 타이밍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성실하게 대하는 것, 자신에게도 정직하고, 자신이 하는 말에 대해서도 성실함을 지키라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