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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24년 8월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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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베르 타로 Liber Tarot 2024. 7. 3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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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zh_j_CgKE?si=jLS-IjKYUjXGOc6j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사수자리 2024년 8월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지금 마음 깊은 곳에서 뭔가 움직여야 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결단을 내리거나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보다는 멈춰있어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에요. 뭔가 손을 움직이고 싶다거나, 틈새 시간을 만들고 싶지 않다거나, 멍하니 있는 시간을 만들면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뭔가에 집중하고 싶다거나, 움직이고 싶다거나, 단순히 생각만 하는 시간을 갖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거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처음 해보는 일을 매뉴얼을 보면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며 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몸이 기억하는 일을 함으로써 집중할 수 있고, 그 집중이 머릿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멈추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익숙한 일, 자신이 남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싶다거나, 그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이 경쟁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기준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익숙한 일을 잠시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손을 멈추고 싶지 않다는 감각일지도 모르고, 자동적으로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매번 '이것이 이러니까 오늘은 이걸 해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이미 정해진 일을 해나가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거죠. 어딘가에서 '아, 그때가 좋았지'라거나 '그 시절이 좋았어'라고 생각하는 그런 감정이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잘 되지 않는 인간관계나 이 사람과는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 관계가 있더라도, 마음속 어딘가에 '그래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라는 감정이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때 이런 일을 해줬었지'라거나 '그때 사실 이런 말을 해줬었지'라는 것이 아직 마음속에 남아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모든 것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그런 인간관계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집중해서 손을 멈추지 않고, 망설일 틈 없이 뭔가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보다는 그냥 하는 거예요. 이게 잘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멈추지 않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거기서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지 모르지만, 점점 거기서 판단이 서게 될 거라고 말하고 있어요. 무언가를 시도하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보이는 것들이 있고, 그 보이는 것들이 결단을 가능하게 해 준다고 해요. 결정을 돕는다고 하죠. 우선순위가 거기서 정해지고, 머릿속에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지도 몰라'라거나 '하지만 해도 의미 없을지도 몰라'라거나 '그럼 지금 뭘 해야 하지?'라거나 '아무것도 안 해도 될까?' 같은 생각들이 계속 맴돌고, 생각이 앞서서 행동을 억제하는 느낌이 들거나,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에 휘둘려서 기운이 빠지는 상태가 변할 것 같아요. 더 머리가 맑아지고, 자신의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결정이 서고, 자신도 좋은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머리가 맑아지면서 판단이 가능해지고, 거기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고, 그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 상태예요. 하나하나의 동작이 더 빨라지고, 더 큰 임팩트를 가지게 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전진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정말로 물리적으로 외부 세계와의 관계에서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거나 그래서 뭔가 잘 해냈다고 느끼게 되는 좋은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과거에 대한 향수나 인간관계에서 누군가와의 관계를 떠올리게 하는 것 같아요. 함께 보낸 시간이나 그 시간 속에서 느꼈던 것들이 지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아요. 과거의 좋은 기억들이 지금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보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인정받는 느낌, 자신이 자신으로 있을 때 주변이 변하게 된다는 것을 전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과거에 이런 일을 해줬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때 자신의 상태가 어땠는지 생각해 보면, 그런 일을 해줬던 사람들이 보았던 모습이나 자신이 꽤 좋은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이 변하면 그만큼 주변의 반응도 변한다는 것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인 것 같아요. 지금이 바로 그 시작의 타이밍인 것 같아요. 새로운 시작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일이 정말로 시작되는 분도 있겠지만, 시작되지 않더라도 마음을 새롭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인 것 같아요. 여기서부터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 같아요.

 

8월 운세

특히 금전적인 면에서 좋은 징조가 있거나, 일적인 면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지도 몰라요.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고 느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요. 뭔가를 받게 될 것 같아요. 자신이 무엇을 받았는지, 무엇을 받았는지 찾아보고 알아차리라는 메시지인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 누군가가 인생에 등장하는 이미지예요. 그 사람이 무언가를 해주는 것은 아니에요. 정말로 책임을 지거나, 자신을 도와서 잘 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알아"라고 말해주는 것뿐이에요. 하지만 "알아"라고 말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해줌으로써 '아, 재미있을지도 몰라'라거나 '다시 꿈을 꿀 수 있을지도 몰라'라거나 '뭔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을지도 몰라'라는 감정이 생겨나는 거죠. 기회나 들어오는 선물에 대해 보면, 머릿속의 혼란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이기는 것은 그 혼란이나 고민을 이기는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 고민이 있더라도 그것을 스스로 억누를 수 있어요. 작은 고민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나고, 그로 인해 고민하는 자신이 있더라도 그 고민이 자신보다 커질 수는 없어요. 그런 식으로 자신 안에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한 답을 주는 선물일지도 몰라요. 그 고민이나 불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선물인 것 같아요. 일이나 하고 있는 일, 혹은 꾸준히 해오던 일에서 갑작스러운 좋은 소식을 받을지도 몰라요. '이런 곳에서 이런 좋은 소식이 올 줄이야'라는 느낌으로요. 소식이 무엇을 바꿔줄지 보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던 일이나, 스스로 완결할 수 없었던 일, 혹은 이루지 못했던 일을 이루게 해주는 변화를 의미해요. 결국에는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된다는 느낌이에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자신 안에서의 만족감이나 '이제 됐다'라는 느낌, '이제 미련은 없을지도 몰라'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착지점을 찾는 것처럼요. 결과가 어떻든 간에 '이제 끝났다'라는 느낌으로 졸업하게 되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이 기회가 어디서 나타날지 보면,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이나 잠재의식에서 멈추지 않고 손을 움직이고, 아무 생각 없이 계속해왔던 일들이 결실을 맺게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이렇게나 많이 성과를 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자립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스스로 지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기회가 들어오게 될 것 같아요. 즐기거나, 사랑을 받는 감각을 실감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 같아요.

 

 

9월 이후의 흐름

감정의 정리가 되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느낌이에요. 마음속의 혼란이나 불안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행동을 하게 되거나, 사명감에 이끌리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이것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라는 것을 깨달아 빠르게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망설임에서 벗어나는 것 그래서 길이 활짝 열리는 시기가 될 것 같아요. 빠르게 나아가는 계기가 어디서 오는지 보면, 누군가에게 필요로 되는 것, 그 필요로 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도움이 되거나 함께 할 수 있는 것, 그 보람이 길을 빠르게 열어주는 것 같아요. 혼자서 하고 있더라도, 그 일이 누군가와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감각을 주는 것이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공동체라는 것은 감정적인 연결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연애적인 감각보다는 동료로서,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동료로서,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빠르게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무엇인지 보면, 과거에 대한 후회나 과거의 실패에서 오는 '이걸 해버렸구나'라거나 '그래서 나는 할 수 없을 거야'라거나 '또 실패할지도 몰라'라는 감정, 조금 부정적인 감정이지만, 그로부터 오는 두려움이나 죄책감이 변하게 될 것 같아요.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어딘가에서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거나 필요로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아요. 그것을 알게 되면 '아, 내가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라거나 '다시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이상 표면에 드러나지 않게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물론 어딘가에 그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전면에 나서서 자신에게 명령하거나 영향을 주려는 상태는 적어도 변하게 될 것 같아요. 꽤 긍정적으로 변하게 될 것 같아요. 과거에 등을 돌리고, 감정을 정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이 일은 괜찮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올 것 같아요. 그 순간이 언제인지 보면,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게 되었을 때, '이걸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고, 발걸음이 가벼워졌다고 느낄 때, 그것이 자신 안에서 그동안의 망설임에 대해 감정의 정리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순간인 것 같아요. 꽤 흥미가 생기거나 여러 사람을 만나러 가고 싶어 지거나,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 다시 생겨나는 호기심이나, 예전에 즐거웠던 일을 다시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생길 것 같아요. 무언가를 털어낸 느낌이 9월 이후에 나타나고,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실감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생기기 전의 자신, 여러 가지를 벗겨내고도 '이것이 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가족 안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벗겨내고 한 사람으로서의 자신, 회사에서의 자신을 벗겨냈을 때 남는 자신, 그런 것을 의미해요. 한 번 그런 자신으로 돌아가 보는 거예요. 외부의 라벨을 벗겨낸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그것을 알게 되면 꽤 큰 답을 얻을 수 있는 시기가 될 것 같아요.

 

 

조언 메시지

싸우지 않는 것, 분노나 누군가에 대한 공격성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거예요. 자신과 다른 타자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거죠. '이 사람은 나를 해치려고 한다', '이 사람은 나에게 나쁜 짓을 하려고 한다'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공격하려 하거나 이기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원래 하나였다는 것을 기억할 때, '너도 나도 없다', '나도 그 사람도 없다'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거예요. 실제로 지금 이렇게 몸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몸에 의해 분리된 영혼이 있기 때문에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싸우려는 것이 어리석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것 같아요.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다', '상처받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있더라도, '무엇을 되찾으려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자신이 정말로 사람과 다른 존재로서 존재하고 있다는 의식이 있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싸워야 한다거나, 자신 외에는 자신을 지킬 수 없다는 감각이 생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자신'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꼭두각시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의 의도나 우주의 의도가 있어서 그것이 결정하는 거예요.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이 싸우든 싸우지 않든 결국 신의 의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감각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게을러도 된다거나,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연결된 자신을 기억하고, 자신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싸움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 대해 '왜 이럴까'라는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예요. 자신 안에 싸우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지,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자신이면서도 더 높은 곳과 연결된 자신이 있는지, 자신이 가진 그 분노가 왜 그런지, 무언가를 잊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은 아닌지 가끔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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