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https://youtu.be/K7bLF1CRjsc?feature=shared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물병자리 2024년 7월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지금 무언가를 기다리고 계신 분도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눈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거나, 씨앗이 싹트기를 기다리며 물을 주고 있는 중이라든지요. 씨앗을 뿌린 것이 싹을 틔울지 어떨지를 기다리는, 무언가를 채우고 있는 시간이거나,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변한 것 같지 않아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그 시간은 내면을 뜨겁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거나, 싹이 땅속에 묻혀 있어서 결국 그 지표에 나올 때까지 필요한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도 무언가 불타오르는 것이 있다는 것이죠. 좋은 기다림 방법이라든지, 동기 부여를 잃지 않는 기다림 방법을 실제로는 마음 깊은 곳에서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무언가 매우 차분하게 그것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 그 시간을 들이는 것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사실은 바로 지금이라도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거나, 그 기다림을 가능한 짧게 하여 자신이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을 갖고 싶은 생각이 어딘가에 있었다 하더라도, 일단 일이 불리해지지 않도록, 그 조급한 마음에 대한 통제 방법이 매우 있을 것 같아요. 매우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차분함이라든지, 자신의 열정적인 부분을 너무 밀어붙여서 과도하게 되지 않도록 하는 컨트롤 능력 같은 것이 있어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시간이 걸려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포기하는 마음보다는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도 어쩔 수 없고, 오히려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꽤 빨리 진행될 수 있고, 지금까지의 일들이 화려하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기다리는 시간은 마치 뒤처지고 있는 것 같거나, 아직 출발선에 서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수도 있지만, 일단 시작해 보면 그동안 기다렸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다릴 수 있고, 차분하게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기다리는 시간이 당신에게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보면, 현명한 판단과 목표를 정하고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제거하는 것, 기다림을 통해 정리가 되고,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게 보이게 되며, 기다림을 자신 안에서 받아들이면 그것을 불안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확실히 납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이것과 저것이며, 그것으로 인해 가능해지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시간을 들임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통제하는 방법이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때때로 고민이 되거나 불안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그런 생각이나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에 대해 어떻게 통제를 할 수 있는지, 자신의 생각보다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 그 생각이나 불안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 필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배경 작업을 하거나, 자신이 처한 환경이 화려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시간의 목적일지도 모릅니다.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관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생각하는 방식이 이토록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에는 결정을 내리거나 판단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 변화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 자신 안에서 처리하지 못한 과거의 마음의 상처나 아픔이 계속해서 걸리는 것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처가 있기 때문에 무언가 꼬이는 듯한 느낌이나, 자신이 짜증 나는 느낌, 또는 필요 이상으로 불안해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이 된 것과의 관계가 변화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상처가 아직 아파서 피가 나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고, 피는 멈췄을 수도 있지만, 무언가에 의해 다시 상처가 벌어질 것 같아 두려운 상태에서, 완전히 딱지가 생겨 그것이 과거의 일이 되어 '예전에 그런 일도 있었지'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치유 과정이 완료되면서 시간이 올 것 같아요. 눈이 뜨이는 시간, 보이기 시작하는 시간, 이해하기 시작하는 시간이 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 안에 있는 그 끓어오르는 감정, 의욕이나 열정, 억제하려고 하는 마음이 드러나게 될 것 같아요.
그것이 나타났을 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나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보면,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이미 새로워지고 있는 그 새로운 장소에서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의 최선을 여기서 발휘해 보자는 생각이 드는 그런 장소에 도달하게 될 것 같아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문이 열리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분명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즉흥적으로 마무리된 것이나 바로 만들어진 것으로는 얻을 수 없는 안정감이 시간을 들여야만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 시간을 들여 무언가를 해낼 수 있었거나, 그 시간 동안 하나하나 채워나갈 수 있었다는 행동이 일어나는 것도 있겠지만, 단지 시간을 들여 자신이 그곳에 전념했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안정감도 있을 것 같네요. 그 오랜 시간 동안 그 대상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 그 대상을 바라보았던 시간이 결국에는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7월 운세
안정감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자신이 처한 환경이 잘 정돈되고, 물질적으로 안정되어 간다는 것도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나, 부족해졌다고 해도 채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조금 망설이게 되거나 선택지가 많이 나와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순간도 있을 것 같아요. '저것도 좋고, 이것도 좋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같아요. '이것밖에 안 되면 안 된다'라고 생각했던 때나 '이것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했던 때에서 벗어나,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그것을 실제로 선택하든 하지 않든, 그것을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게 된 것을 먼저 인지하게 되길 바랍니다. 자신 안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망설여보거나 바로 결정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무언가 크게 움직이거나 행동하기보다는, 그 자리에 머물며 그곳에서 키우고, 양육하며, 그 양육하는 과정 속에서 보이는 가능성에 하나하나 집중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마주하는 가능성들 가운데, 깨달을 수 있는 것에 대해 보면,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나 풍부한 기반을 가진 사람, 자신이 해온 일이 경험으로 쌓여 있고, 그 직함만 대단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알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단한 것, 직함과 그 능력이 제대로 겹쳐 있는 인물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망설임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성공할 수 있는 것, 달성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사람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에 눈을 뜨게 될 것 같습니다. 생활이나 의식주 등에서의 안정감, 물질적인 안정감, 사회적인 지위에서의 안정감이나 사회에서 맡는 역할이 안정되어 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망설임 속에서 두드러지는 것이 나타나고, 거기서부터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것, 달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많은 가능성들 가운데 어떻게 자신이 달성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갈지 보면, 리스크를 감수하거나 시도해 보는 것,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나 '만약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 행동하기 전에 비판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제대로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이렇게 하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고민. 이런 자신의 감정을 극복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몸 밖으로 그것을 내보내고 실제로 시도해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발하는 것에도 그 의미가 있습니다. 준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만 작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올 수 없는 기차에 올라타는 것처럼,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나아가려는 결심이, 그 많은 가능성 중에서 실제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단지 손을 대보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리스크를 감수하려고 하거나, 진짜로 시도해 보려는 그런 태도의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어설프게 시도하는 것과 진심으로 도전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시험적인 단계를 넘어서 리스크를 감수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대상이 무엇이든, 뒤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했을 때, 자신이 달성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실제로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리스크를 감수해 보자는 것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여유가 있다고 느낄 때,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나, 극한 상태가 아니라는 인식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발짝 더 나아가보는 것입니다.
그 한 걸음을 내딛음으로써 자신 안에서 어떤 감정이 생겨나고, 어떤 마음의 변화가 다음에 일어날지 보면, 사람들의 말이 아닌, 어떤 감각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자신에 대한 것이죠. 그래서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스스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물론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 '안테나'를 세우는 방식이라든지 주의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해 '아, 이런 것이었구나'하는 진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동안 듣고 싶지 않았던 것들, 눈을 돌렸던 것들이 들어오기 시작할 거예요. 하지만 그것을 알아야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단지 겉모습만 보고 행동하는 동안에는 깊은 곳까지 가지 못하거나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한 걸음 더 들어가면, 주의해야 할 것들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눈을 뜨고,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자신의 일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는 그런 마음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긴장감이나, 적당한 역할이나 의무감 같은 것이 생겨날 거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없으면 너무 풀어져서 어느 쪽이든 상관없고, 무엇이든 상관없게 되는 상태를 잘 막아줄 수 있는 그런 긴장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압박감이나 스트레스가 되기보다는, 어느 정도 자신을 이끌어주는 것이 없으면 나오지 않는 것들,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않는 것들이 있어요. 그 적당한 긴장감을 얻을 수 있게 되면, 무언가 할 일이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달성해야 할 것들이 이미 약속된 것처럼 느껴지고, 결국 할 수 있게 될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할 수 있도록 익숙해지기 위해 필요한 기운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거나 한 걸음을 내디뎌보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끌어가는 힘이나 지도력, 선도하는 힘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망설임에서 벗어나는 단서나, 모르겠다는 느낌에서 벗어나는 단서가 이번에 보이기 시작할 것 같아요. 자신이 선두에 서서 일어나는 변화를 느끼길 바라는 메시지가 오는 것 같습니다.
8월 이후의 흐름
인정받는 것이나 진정한 기쁨, 잘 풀릴 때는 이렇게 잘 풀린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조금 시끄러운 상황이나, 라이벌이나 열정을 가진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멍하니 바라만 볼 수 없는 상황이거나, 왜 거기서 그 일을 하는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말해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랬으니까 이렇다는 식으로는 통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야 하는 일이 그곳에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경쟁하고 서로를 닦아나가는 과정을 말하고 있어요. 그 집단 안에서 자신이 단련되면서 때로는 꽤 힘든 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100%를 내놓지 않으면 삼켜질 수 있는 그런 장소일 수도 있지만, 그런 장소에 들어가는 것으로만 가능한 일이 있고, 그렇게 단련된 자신을 느낄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무언가를 완전히 벗어난 후의 그 느낌이나 기쁨이 보이기 시작할 것 같아요.
여기서 얻게 될 것에 대해 보면, 이전의 정해진 길에서 '아마 이렇게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연장선상의 것이 아니라, 정말로 0부터 이만큼 할 수 있다는 그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지금까지 얼마나 할 수 없었든, 얼마나 나쁜 상태에 있었든, 여기서부터는 그렇지 않다는 걸, 한 번 0으로 돌아가서 리셋되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할 때 나타나는 그 큰 가능성을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요. 폭발적인 힘이라고 할까요, 0에서 1로 만드는 것은 정말 큰 에너지를 사용해요. 실패하지 않으려고, 실패하지 않으려고 하면 그 에너지가 점점 작아지지만, 그 큰 폭발적인 힘이 나타날 수 있게 되는 것이 원래 자신 안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본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창조력이나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인정받는다는 것도 말하고 있어서, 0부터 시작해 보라는 것이나, '이것을 항상 하고 싶었어'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을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요. 인간관계나 연애 관계에서도 부담 없이 사랑받는 느낌, 부담 없이 누군가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느낌이에요. 상대방에게 맞추지 않아도 되는 안정감이나, 그 안정감이 자신 안에서 나오는 힘을 끌어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예상치 못한 기쁜 서프라이즈가 일어날 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경쟁 속에서 싸우거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장소, 주변과 부딪히는 듯한 환경이거나 토론을 하는 느낌이에요.
토론을 하거나 서로 하고 싶은 말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을 보면, 자신 안에 정말 뜨거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라고 해요. 그만큼 주장하는 것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마음이 있고, 중요한 것이 자신 안에 있다는 걸, 그 중요한 것은 생명력이거나 자신을 원기로 삼아주는 것이에요. 열정이나 의욕이 무언가 특별한 일에만 있는 뜨거운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죠. 그것이 없으면 정말 조용해지고, 활력이 없는 식물처럼 되어버려요. 하지만 자신의 날이 이런 때에 만들어진다거나, 이것은 이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고, 그것이 바로 의욕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느끼거나, 아직 잠들어 있는 무언가가 자신 안에 있어서 이제 나오려고 하는구나 하는 것을 이번에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주변과의 관계 방식이나, 그저 표면적인 관계가 아니라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장소일 수도 있어요. 그것이 반드시 가까운 사람들과만은 아니지만, 겉치레로만 말하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솔직한 말을 할 때에야 비로소 나타나는 것들이 이번에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것이 상당한 영향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탱하는 힘이나, 물밑에서 힘쓰는 사람 같은 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인내력이나 미래를 내다보는 힘 같은 것일 수도 있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이 힘듦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 힘듦이 나중에 자신에게 무엇을 줄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자신이 믿는 것, 느끼는 것을, 예를 들어 이것을 견디면 이렇게 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힘, 그런 힘이 자신에게 행동력을 줄 것 같아요. 자신에게는 높은 수준의 일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을 지탱해 주는 힘을 믿어보는 것, 그런 메시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조언
해방하는 것, 흘려보내는 것, 밖으로 내보내는 것도 말하고 있어요. 밖으로 나가는 시기가 올 것 같아요. 시간이 되면 눈이 뜨이고, 발신할 때가 오고, 잠들어 있던 것들이 밖으로 나가게 되죠. 해방이 필요한 때가 있어요. 그 문을 열어줘야 해요. 열어달라고, 열어달라고 문이 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릴 때, 그 문을 활짝 열 용기를 가져보는 것, 그런 메시지가 오는 것 같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