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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2024년 7월 후반~8월 전반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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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베르 타로 Liber Tarot 2024. 7. 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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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wsX5mNw7zI?si=nQQ2hhxjPCnvOsON

※아래 내용은 위 일본 타로 유튜버의 게자리 2024년 7월 후반~8월 전반 운세 제너럴리딩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내용입니다.

 

 

 

지금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서 과거에 대한 향수, 즉 그리워하는 마음 그리고 어떤 매우 좋았던 과거의 추억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거나 아직 어른이 되기 전 순수했던 시절의 자신 같은, 그런 시절의 추억일 것입니다. 그때가 좋았다거나 다시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그런 과거에 대한 생각이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길을 잃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때의 자신과 비교해 현재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이라든지, 지금 조금 헤매고 있거나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자주 변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도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듯한 감각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했어야 하는데, 뭔가 이게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결정한 것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의심하는 마음이 들거나, 뭔가 다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확실히 정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불안정함을 느끼고 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거나 그때는 더 확실히 알고 있었다는, 그런 감각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정해지지 않은 상태나 항상 형태가 변하고 있는 상황이나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부분이나, 안정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움직이는 쉬워 보입니다.

 

그 망설임이 어디에서 오는지 보면, 무언가가 시작되기 전이거나, 이미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이제 출발만 하면 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거나 손해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그 때문에 불투명한 감정이나 변덕스러움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것은 단순히 위험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행동을 계속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리스크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현재 상태에서 변화가 없고, 잃는 것도 없으며, 현재 상태가 계속됩니다. 하지만 어떤 행동을 취한다는 것은 현재의 자신의 상태가 변할 수도 있고, 안정된 것이 무너질 수도 있으며, 행동함으로써 반드시 리스크가 따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리스크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감수하는 것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하고 싶은 것이나 열정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피하려고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하거나 다른 감정을 느끼려고 합니다. 실제로는 그 감정이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기 위해서는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거나,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든 그것을 피하려고 하고, 그런 마음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불안정함은 실제로 불안정해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냥 그 일을 하면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고, 돌아가려고 하며, 그것에 닿지 않으려고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조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진짜 마음, 그때가 좋았다거나 그때의 자신은 더 솔직했다고 그리워하지만, 그것을 피하지 않고, 그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 그 한 걸음을 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그것을 넘어보는 것으로 느끼게 될 것을 보면, 물질적인 안정이나 환경의 안정감, 무언가 부족해서 항상 곤란한 상태가 아니라, 결국 자신을 지탱해 줄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래서 괜찮다는 그 안정감이 나타나게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더 안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두려운 마음이나 피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어쨌든 잃는 것이나 자신이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자신이 비판을 받을 수도 있으며, 비판까지 가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이런 식으로 생각되는 것이 상당히 자신을 멈추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보면 의외로 도움이 들어오거나, 실제로는 자신이 복된 환경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망설임과 변덕스러움이 결국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는지 보면, 시간을 들인 만큼 실체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이나, 실제로 해보면서 경험이 늘어나는 것, 기다리는 시간 등이 있죠. 시간이 걸릴 때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렇게 오래 걸려도 괜찮을까', '다른 사람들은 더 빨리 할 텐데', '이게 대체 언제 끝나는 거지?',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이 들죠. 그런데 그런 불안한 마음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어떻게 유지해야 할지를 이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필요한 시간을 들여야 할 때, 그 시간을 잘 견딜 수 있도록 지금 그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죠. 마음의 준비는 정말로 시작할 의향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고, 미루고 있는 동안이나 실제로 그 일을 이루려고 생각하지 않는 동안은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이나, 아직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이 정말로 그 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를 피하고 싶어서 나오지 않게 하려는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진정으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면 점점 더 튼튼한 기반을 다져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는 메시지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후반에 필요한 메시지

어려움의 끝, 마침내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결정적인 일을 함으로써 더 이상 그 문제가 되살아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두운 생각이나 고민, 불안 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매우 유연해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 같습니다. 마침내 자신의 내면의 보이지 않던 부분이 드러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동안 외부에만 집중했던 의식이 자신에게로 향하게 되는 그런 단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마주하기 어려웠던 것들, 눈치채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깨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설 만큼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생각했더라도, 그것은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감정일 수도 있고,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힘과 유연해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변화해 나가는 것에 대해 보면, 과거에 대한 슬픔이나 상실감,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느끼는 죄책감 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나는 안 되는 사람이야'라는 생각이나 '나는 이것을 할 가치가 없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닫아버리는 상태를 이야기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때 중요한 깨달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탓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입니다.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면 더 이상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게 되죠.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가치가 없어, 어쩔 수 없어'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변화시킬 필요도 없고, 변하지 않을 '어쩔 수 없는 나'는 무언가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는 성장하려는 자신이나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스스로 짓밟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힘들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핑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대로도 괜찮아'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이런 나니까'라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이어가려 하지 않는 자신에게 무언가 발차기를 해서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는지, 왜 자신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그것이 자신에 대한 부정으로 인해 발생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부분이 해결될 수 있을까요? 사실 '나쁜 나'나 '좋은 나'는 없습니다. '나쁘다'라고 생각하거나 '좋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만든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자신일 뿐입니다. 그 죄책감이라든지 미안한 마음이라든지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고 어딘가에서 생각하고 있는 그 감정을 바꿀 수 있었던 때, 여기에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큰 친절함이라든지 따뜻함이라든지, 조금의 일로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안정이 자신 안에서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무언가 마침내 그 학습이 끝나거나 그 과거의 괴로웠던 경험이라든지, 잃어버린 것이라든지 이별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곳에서 느꼈던 불만이라든지 '내 탓이다'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라든지, 마침내 그곳에 정리가 되어 그 경험에서 이것을 배웠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납득감이 나타날 것 같아요. 크게 움직이는 자신의 마음이 점점 더 파도가 없어지고 평온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면서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좋은 변화에 대해 보면, 마음의 상처라든지 트라우마라든지, 더 이상 치유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 자신은 이 상처와 함께 살아가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것이 치유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좋은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치유할 수 없는 상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 자신을 치유할 수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마음의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계속 전진하세요. 산을 오르며 계속 나아가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그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세요. 산을 넘어야 할 타이밍이 인생에서 몇 번이나 올지도 모릅니다. 피하려 해도 결국은 그 산을 오르고 넘어가야만 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그런 산이 나타났을 때, 자신이 산을 오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항상 그런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고, 어떻게든 그것을 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 쉬운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 산을 오르려고 하는 것만으로도, 오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먼저 자신에게 가르쳐주는 것, 그런 메시지가 오고 있는 것 같네요.

 

 

8월 전반에 필요한 메시지

상당히 활기찬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나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싶은 것을 토론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 자신 안에 있는 열정을 담아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는 '이런 방식으로 할 것입니다'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누군가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거나, 누군가가 하고 있는 것을 모방해 시간을 보내면 되는 그런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 같습니다. 요구되는 것에 대해 모호한 답변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레벨이 높아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의 위치가 바뀔 수도 있겠죠. 가족 안에서도 한 개인으로서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맺거나, 사람으로서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맺는 것, 그것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라 할지라도 자식을 또 다른 개인으로서 그 의견을 존중하고, 부모로서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아이와 마주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 그런 자식으로서의 관계가 시작되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말하지 않을 수 없거나, 말하지 않으면 가볍게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주변 사람들도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열정을 가지고 싶어 하는지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외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됩니다'라고 말할 필요가 있지만, 내면적인 부분에서는 깊이 몰입하거나, 내성적으로 되어 자신의 철학이나 정말로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할 기회는 항상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게 깊이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 생각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무언가를 고민하려고 할 때, 생각하는 것이 단순한 자기부정으로 끝나버리거나, 반대로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을 긍정하는 방향으로 가버려서 비판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되는 등,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때 무언가가 더 잘 보이게 되고, 자신의 생각 방식을 더 잘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그런 의견을 나누거나 자식으로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얻게 될 것에 대해 보면, 자신이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그리고 사라져 버릴 것 같은 자신의 불꽃이나 열정, 의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닐 때, 매일의 루틴 속에서 그 의욕이나 설렘을 유지하는 것이 꽤나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렇게 설레는 일이 없어' 또는 '매일 뭐 해도 똑같아서 같은 기분밖에 안 들어' 같은 생각이 들 때, 자신의 불꽃이 붙는 지점이나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의견으로 말하거나 의견으로 가지는 것, 그것을 시도해 보고 누군가와 부딪혀보는 것으로, 그 충돌이 끝난 후에도 단지 무료했던 매일이 '이렇게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면 좋겠다' 또는 '이렇게 설렘을 잃지 않고 유지하면 좋겠다'는 것을 알게 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설렘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을 없애려는 일이 흔히 일어나기 때문에, 그 없애려는 힘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이해받으려 하거나 공감받으려 하는 것이 어려워질 때, 혼자서 생각하거나 자신의 내면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공감을 구하면 지루해질 수도 있지만, 자신 안에서 '나는 이렇게 믿기 때문에 이것으로 괜찮다'는 마음을 제대로 가질 수 있다면, 그 설렘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모티베이션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잘 유지할 수 있게 되면, 자신이 '지루하다'라고 느끼는 함정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보면,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이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실제로 중요한 주제일 수 있어요.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갑자기 감정이 요동치는데, 그것이 슬픔이거나 분노일 수도 있고, 어쩌면 좋은 방향으로 움직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을 억제할 수 없는 자신과의 싸움이죠. 그렇게 느껴지면 쉽게 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될 수 있는, 깊이 빠져드는 그런 감각이죠. 그런 감정에 빠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고통받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든 평온하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요? 폭풍이 지나간 후의 느낌이나, 험난했던 것들이 잠잠해지는 것처럼, 혹은 무언가에 반응하지 않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신경질적이 되어서 이것저것 신경 쓰이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이고,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상황이나, 왜 이렇게 해주지 않는지 등 자신 안에서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죠. 느끼는 것은 느끼되, 그것이 자신을 지배하지 않게 되는 느낌입니다. 그런 상황을 발견하더라도 지금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따라 움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조금은 객관적으로 알게 되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감정이 진정되면서 보이게 되는 것들에 대해 보면, 마침내 목표에 도달하는 것, 그 목표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 지금까지의 자신의 사이클이 끝나거나 막을 내리는 것, 이루고 마무리하는 마지막 해피엔드를 맞이하는 것, 이런 식으로 끝나고 이루어지는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 치유하고, 연결하고, 수리하고, 그리고 놓아주는 시간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 마음을 맑게 하는 시간이 오고 있고, 자신을 치유하고 고통받는 부분을 고치는 시간이 지금 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을 극복하는 시간이라는 메시지가 오는 것 같네요.

 

조언

신과 연결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자신의 에너지 상태는 자신이 조절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있는 상황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정한 사람과 있을 때 또는 특정한 장소에 있을 때 자신의 에너지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것을 몸으로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높은 존재나 영적인 메시지를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신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내려오는 것들이 자신에게 잘 도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안테나'가 그것들을 잘 포착할 수 있도록, 그 큰 존재에 맞춰 자신의 조율을 해나가는 것이죠.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자신의 원하는 것보다는 결국 그것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주의 존재나 신의 존재는 자신에게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아마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길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느끼는 감정을 느끼길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진동을 조절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조절해 나가는 메시지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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